응급센터에서의 수혈치료Transfusion Therapy in the Emergency Department
- Other Titles
- Transfusion Therapy in the Emergency Department
- Authors
- 조영덕; 최성혁; 윤영훈; 김정윤; 박상민; 임채승
- Issue Date
- 2013
- Publisher
- 대한수혈학회
- Keywords
- Transfusion; Emergency department; Blood product
- Citation
- 대한수혈학회지, v.24, no.1, pp.58 - 63
- Indexed
- KCI
OTHER
- Journal Title
- 대한수혈학회지
- Volume
- 24
- Number
- 1
- Start Page
- 58
- End Page
- 63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05129
- ISSN
- 1226-9336
- Abstract
- 배경: 수혈을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은일반 병동으로 입원하나 최근에는 수혈 치료를위하여 응급센터를 방문하는 환자들의 수가 늘어가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응급센터에서 수혈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현황에 대한 조사 및 분석을하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자들은 2008년 10월 1일부터 2012 년 10월 30일까지 수혈치료를 위하여 본원 응급센터를 방문한 환자들의 차트를 후향적 연구로검토하였다. 환자들의 일반적 자료들을 수집했으며 수혈치료의 수와 종류에 따라 여러 그룹으로나눈 후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 기간 동안 총 4,497명의 환자가 수혈치료를 받았으며 그 중 1,572명이 제외되고2,925명이 연구에 포함됐다. 총 대상 중 남자1,745명(59.66%), 여자 1,180명(40.34%), 평균나이61.24세(±17.49)였으며 2,340명(80.00%)이 입원, 364명(12.45%)이 귀가, 44명(1.50%)이 사망, 177 명(6.05%)이 전원 조치되었다. 수혈치료를 받은가장 흔한 원인은 위장관 출혈(928명, 32%)이었으며 그 뒤로 외상(548명, 19%), 종양(376명,13%), 빈혈(294명, 10%), 감염(281명, 10%) 그리고 산부인과적 출혈(137명, 5%) 등이었다.
결론: 응급센터에서 수혈치료는 쉽게 접할 수있으며 각각의 원인에 적합한 수혈치료 방법이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을 위하여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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