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Cited 0 time in 
Cited 0 time in
Metadata Downloads
적대적 매체 지각과 제삼자 지각이정치 참여에 미치는 효과 : 대선 투표 참여에 대한 상호작용 효과를 중심으로Hostile Media Perceptions, Third Person Effects,and Political Participation : Exploring an Interaction Influence on Voting Intention in the 2012 South Korean Presidential Election
- Other Titles
- Hostile Media Perceptions, Third Person Effects,and Political Participation : Exploring an Interaction Influence on Voting Intention in the 2012 South Korean Presidential Election
- Issue Date
- 2013
- Publisher
- 한국언론학회
- Keywords
- 적대적 매체 지각; 제삼자 지각; 적대적 매체 지각과 제삼자 지각의 상호작용; 동기적 임계치; 정치 참여; 대선 투표 참여 의사; 2012년 대한민국 18대 대통령 선거; hostile media perceptions; third person perceptions; interaction effects; motivational threshold; political participation; voting intention; 2012 South Korean Presidential Election
- Citation
- 한국언론학보, v.57, no.5, pp.346 - 367
- Journal Title
- 한국언론학보
- Volume
- 57
- Number
- 5
- Start Page
- 346
- End Page
- 367
- Abstract
- 본 연구는 2012년 한국의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적대적 매체 지각과 제삼자 지각이 상호적으로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 의사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쳤는지를 탐색했다. 적대적 매체 지각이나 제삼자 지각이 유권자 집단에 따라 상이하게 발생할 수 있음에 주목하고, 선거에서 뒤지고 있는 후보를 지지하는 집단과 우세한 후보를 지지하는 집단 사이에 두 지각 편견들의 행동적 결과가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열세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 집단이 우세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 집단에 비하여 미디어의 선거 보도에 대해 더욱 강한 적대적 매체 지각과 제삼자 지각을 인지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적대적 매체 지각과 제삼자 지각의 상호작용 효과는 열세 후보 지지 집단의 투표 참여 동기에는 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지만, 우세 후보 지지 집단에게는 두 지각 편견들의 상호작용 효과가 투표 참여 의사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열세 후보 지지 집단의 경우 상대적으로 동기적 임계치가 낮기 때문에 적대적 매체 지각만으로 투표에 참여하려는 의사가 높아진 반면, 우세 후보 지지 집단의 경우 적대적 매체 지각 뿐 아니라 제삼자 지각이 높을 때만이 비로소 투표 의사가 증진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