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와 환노출Currency Crises and Exchange Rate Exposure
- Other Titles
- Currency Crises and Exchange Rate Exposure
- Authors
- 조진완; 변애련; 박경인
- Issue Date
- 2013
- Publisher
- 한국파생상품학회
- Keywords
- Exchange Rate Exposure; Currency Crises; Exchange Rate Regime; Learning Effect; Currency Risk; 환노출; 외환위기; 환율제도; 학습효과; 환위험
- Citation
- 선물연구, v.21, no.1, pp.49 - 70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선물연구
- Volume
- 21
- Number
- 1
- Start Page
- 49
- End Page
- 70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05621
- ISSN
- 1229-988X
- Abstract
- 고정 환율제도 하에서 외환위기를 경험하는 많은 국가들은 외환위기를 경험하면서 환율제도를 변동 환율제도로 변경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변동 환율제도의 도입 이후 환율변동성이 커지면 이에 따라 체계적 위험 역시 증가하며, 이로 인하여 기업의 환노출도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변애련, 박경인, 조진완(2006)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한국의 경우 대부분의 회사에 있어서 변동환율제 도입 이후 환노출이 오히려 감소함을 보여 주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외환위기 이후 환율제도가 변경한다면 환율변동성이 개별 기업의 환노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외환위기를 경험한 국가들의 개별 기업 자료들을 이용하여 1990년대 이후 발생한 많은 외환위기가 개별 기업의 환노출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23개 국가의 2,116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노출을 측정한 결과 외환위기를 경험한 기업들 대부분이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환노출이 감소하였다. 또한 표본 국가들 중 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한 국가의 기업들은 환율변동성은 많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환노출은 오히려 제도를 변경하지 않은 국가들의 기업에 비하여 훨씬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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