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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근로자의 감정적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변수 분석: 직무특성, 의사결정참여 그리고 준거집단 별 집단주의를 중심으로Antecedents of Affective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Korea and U. S. : Focus on Job Characteristics, Decision-Making Participation, and Target Specific Collectivism

Other Titles
Antecedents of Affective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Korea and U. S. : Focus on Job Characteristics, Decision-Making Participation, and Target Specific Collectivism
Authors
김보인신만수
Issue Date
2013
Publisher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Keywords
Affective Organizational Commitment; Job characteristics; Decision Making Participation; Target Specific Collectivism; 감정적 조직몰입; 직무특성; 의사결정참여; 준거집단 별 집단주의
Citation
국제경영리뷰, v.17, no.2, pp.165 - 195
Indexed
KCI
Journal Title
국제경영리뷰
Volume
17
Number
2
Start Page
165
End Page
195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05635
ISSN
1598-4869
Abstract
근로자들이 무엇에 의해 조직에 몰입하는지, 동기부여 되는지에 대한 연구는 예나 지금이나 미래에나 사람이 조직에 근무하는 한 필요한 연구 분야이다. 특히 기업들의 국제화가 만연한 현재, 국내외 근로자들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다.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각 국가 근로자의 감정적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선행변수를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감정적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선행변수로 먼저 5가지 직무특성과 의사결정참여를 고려하였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준거집단 별 집단주의 개념을 응용하여 조직 내 상사, 부하 및 동료에 대한 개별적인 집단주의가 감정적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후 한국과 미국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감정적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한국과 미국 간 분명한 차이를 보였다. 미국 근로자는 직무에 대한 기술다양성, 자율독립성 그리고 의사결정참여가 감정적 조직몰입의 증가를 가져왔다. 반면에 한국 근로자는 직무영향력이 증가할수록 감정적 조직몰입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한국 근로자는 상사, 동료 및 부하의 모든 준거집단 별 집단주의가 증가할수록 감정적 조직몰입이 증가하였다. 반면에 미국 근로자는 부하 집단주의가 증가할수록 감정적 조직몰입이 오히려 감소하였다. 이러한 차이는 두 국가 조직 내 적합한 인사관리 방안에 차이가 있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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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University Business School > Depart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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