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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자본증권(Hybrid Instrument) 분류에 대한 정보적․측정적․경제적 파급효과 접근(금융부채 vs 지분상품)Information, Measurement, and Economic Consequence Perspectives on Classification of Hybrid Instrument under K-IFRS (Financial Liabilities vs Equity Instruments)

Other Titles
Information, Measurement, and Economic Consequence Perspectives on Classification of Hybrid Instrument under K-IFRS (Financial Liabilities vs Equity Instruments)
Authors
권수영황유선
Issue Date
2013
Publisher
한국회계학회
Keywords
신종자본증권; 정보적 관점; 측정적 관점; 경제적 파급효과 관점; 차입약정; Hybrid Instrument; information perspective; measurement perspective; economic consequences; debt covenants
Citation
회계저널, v.22, no.6, pp.39 - 68
Indexed
KCI
Journal Title
회계저널
Volume
22
Number
6
Start Page
39
End Page
68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05637
ISSN
1229-327X
Abstract
두산인프라코어는 2012년 10월 국내 일반기업으로는 최초로 5억 달러 규모의 풋옵션 조건부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였다. 신종자본증권은 이자를 지급하지만 주식처럼 만기가 없으면서도 매매가 가능해 채권과 주식의 중간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국제회계기준(IFRS)은 신종자본증권이 자본의 조건을 충족할 때 자본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이러한 신종자본증권의 회계처리에 대하여 여러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신종자본증권 분류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내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신종자본증권 전액을 자본으로 분류하여 2012년 재무제표를 공시하였다. 본 논문은 두산인프라코어가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의 부채와 자본의 분류여부를 정보적 관점, 측정적 관점, 경제적 파급효과 측면 그리고 회계기준 제정의 경제적․정치적 쟁점 관점에서 평가하였다. 정보적 관점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시점에 음(-)의 초과수익률을 보여 시장에서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보이며, 측정적 관점에서 신용평가기관 등은 신종자본증권 전액 또는 일부를 부채로 분류하기로 하여 자본으로 회계처리 한다고 해도 별다른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가 채무약정에 명시된 부채비율 한계치를 위반하지 않기 위하여 신종자본증권을 자본으로 분류하려는 유인이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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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University Business School > Depart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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