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에서의 G2 체제: 미・중 협력과 갈등 가능성 평가G2 in the Asia Pacific Region: Assessing US-China Cooperation and Competition
- Other Titles
- G2 in the Asia Pacific Region: Assessing US-China Cooperation and Competition
- Authors
- 김성한
- Issue Date
- 2013
- Keywords
- 미중관계; G2; 재균형; 신흥대국관계; 지역 다자주의; 세력전이; US-China Relation; G2; Rebalancing; New Type of Great Power Relationship; Regional Multilateralism; Power Transition
- Citation
- 전략연구, v.20, no.60, pp.107 - 138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전략연구
- Volume
- 20
- Number
- 60
- Start Page
- 107
- End Page
- 138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06279
- ISSN
- 1599-9319
- Abstract
- 9・11 테러이후 반테러전쟁 수행을 위해 중동에 집중하던 미국은 2008년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상대적 쇠퇴’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 동안 중국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대 아세안 접근, 지역주의 실행, 남중국해 영유권 심화 등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갔으며, 이는 2011년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전략을 통한 아시아 중시정책을 불러왔다. 아태지역에서 미・중간 경쟁이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되자 중국은 신형대국관계를 내세워 미국의 공세를 누그러뜨리는 전략을 채택하여 미중관계를 협력 국면으로 진입시켰으나 중장기적으로 미・중간 국력 격차가 좁혀질 경우 갈등 국면이 재현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의 전략은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시간이 많지 않으므로 대북정책을 비롯한 외교안보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펴 나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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