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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참여 다양성과 행복의 관계: 참여여가활동의 수와 여가시간 집중도를 중심으로More is Less in Leisure? : Diversity in Leisure and Happiness

Other Titles
More is Less in Leisure? : Diversity in Leisure and Happiness
Authors
장훈김우정허태균
Issue Date
2012
Publisher
여가문화학회
Keywords
Leisure Participation Diversity; happiness; the number of leisure; distribution; 여가선택; 여가참여 다양성; 참여여가활동의 수; 여가시간 집중도; 주관적 행복
Citation
여가학연구, v.9, no.3, pp.21 - 38
Indexed
KCI
Journal Title
여가학연구
Volume
9
Number
3
Start Page
21
End Page
38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10580
ISSN
2233-8179
Abstract
기존의 여가연구들의 초점이 여가의 양적 측면에서 질적 측면으로 발전되어 왔지만, 현대 여가사회에서 극대화되고 있는 여가 선택의 본질을 다루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본 연구는 여가선택이 증가하는 현대사회에서 여가자원을 어떻게 분배/소비하는가와 이러한 선택과 분배의 문제가 주관적 행복과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여가선택의 한 측면으로 여가참여 다양성의 개념을 제안하였으며, 여가참여 다양성은 현재 참여하는 여가활동의 수와 그 여가활동들에 투여하는 시간의 집중도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06년에서 2008년, 그리고 2010년에 발표된 여가백서를 위한 조사연구의 원자료를 사용했고, 이를 바탕으로 참여하는 여가활동의 수와 여가시간 집중도를 계산하여 여가참여 다양성의 변화 양상과 주관적 행복과의 관계를 횡단·종단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예상대로 참여여가활동의 수와 여가시간 집중도가 서로 독립적인 양상을 보였다. 참여여가활동의 수는 연도에 따라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고, 여가시간의 집중도는 2007년에서 2008년에는 증가하다가 2010에는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주관적 행복과의 관계에 대한 분석결과, 참여여가활동의 수는 주관적 행복과 정적인 상관을 보였으며, 연도에 따라 그 상관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가 발견되었다. 여가시간 집중도와 주관적 행복 간의 상관분석 결과, 여가자원(시간) 집중도는 2008년부터 주관적 행복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2010년도에는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토대로 여가에서의 선택과 그 다양성과 주관적 행복의 관련성이 갖는 함의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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