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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상담과 심리치료의 보험료 지불 의사에 대한 파일럿 연구A Pilot Study of Teacher's Willingness to Pay for Insurance Premium for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Other Titles
A Pilot Study of Teacher's Willingness to Pay for Insurance Premium for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Authors
최보영김아름김보람이상민
Issue Date
2011
Publisher
한국상담심리학회
Keywords
counseling/psychotherapy; national insurance coverage; willingness to pay (WTP); 상담과 심리치료; 국민건강보험 혜택 적용; 지불의사금액(WTP); counseling/psychotherapy; national insurance coverage; willingness to pay (WTP)
Citation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v.23, no.1, pp.213 - 230
Indexed
KCI
Journal Title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Volume
23
Number
1
Start Page
213
End Page
230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13626
ISSN
1229-0688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상담(심리치료)의 활성화와 치료비의 개인부담률을 줄이는 하나의 방안으로 상담의 보험적용 가능성을 탐색해보았다. 이를 위해 상담이 국민건강보험에 포함된다고 가정할 때, 현재 보험료에서 어느 정도의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지, 그리고 응답자의 지불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 75명의 중·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기존의 보험료보다 1% 증가된 보험료에 대해 39명의 응답자 중, 28명(71.8%)의 응답자가 지불의사가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이들 중 추가적인 질문인 2% 증가된 보험료에 대하여 지불의사가 있다고 한 응답자는 10명(35.7%)이었다. 이에 반해 2%의 추가 보험료를 낼 의사를 첫 질문으로 받은 36명의 응답자들에서는 13명(36.1%)만이 지불의사가 있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지불의사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상담태도와 사회적 낙인이 유의미하게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분석되었는데, 상담에 대한 태도가 좋을수록, 사회적 낙인이 덜 느낄수록 추가 보험료에 대한 지불의사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적은 샘플이었지만 본 연구에서 총 75명 중 56명(74.6%)이 최소 1%의 추가보험료를, 33명(44.0%)이 1%와 2%의 사이의 추가보험료를 내더라도 일 년에 10회의 상담 서비스를 받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나 상담의 보험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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