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ne 5 손목 열상에 대한 임상적 분석Clinical Analysis of Zone 5 Wrist Lacerations
- Other Titles
- Clinical Analysis of Zone 5 Wrist Lacerations
- Authors
- 구자혜; 정성호; 한승규; 김우경
- Issue Date
- 2011
- Publisher
- 대한수부외과학회
- Keywords
- Wrist laceration; 손목 열상
- Citation
- 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 v.16, no.4, pp.218 - 224
- Indexed
- KCI
OTHER
- Journal Title
- 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
- Volume
- 16
- Number
- 4
- Start Page
- 218
- End Page
- 224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13942
- ISSN
- 2586-3290
- Abstract
- 목적: Zone 5 손목 열상 환자에서 나이와 성별 분포, 손상의 원인과 매개체, 결과에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zone 5 손목 열상 환자 170명을 대상으로 환자의 성별, 연령, 손상 기전과 원인, 손상 구조물 및 결과를 후향적으로 조사하고 손상의 심한 정도와 기전, 원인, 상처 길이를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자해에 의한 손상이 가장 많았으며 단순사고, 산업재해 순이었으며 유리가 가장 흔한 원인이었다. 36명이 1차 봉합술을 시행받았으며 134명이 탐색술을 통해 건-신경-동맥 봉합술을 시행받았다). 술전 검사와 술후 검사를 비교한 결과 평균 30.6%에서 오차가 있었으며 특히 심부 굽힘근(flexor digital profundus), 요골 동맥(radial artery)에서 50% 이상의 오차를 보였다. 손상된 구조물은 긴 수장근, 요골쪽 손목굽힘근, 척골쪽 손목 굽힘근, 정 중 신경 순이었다 기전, 원인은 손상의 심한 정도와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연관성은 없었다. 상처의 길이와 손상된 구조물의 관계는 불완전한 양의 관계를 보였다.
결론: 손목 zone 5 열상 환자에서 진피층 이상의 열상 시에는 반드시 탐색술을 시행하여야 하며 자살 시도, 자해에 의한 수상이 많으므로 수술적 치료와 함께 정신과적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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