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직무스트레스 회복경험 척도(Recovery Experience Questionnaire)의 타당화 연구A Validation Study of a Korean Version of the Recovery Experience Questionnaire
- Other Titles
- A Validation Study of a Korean Version of the Recovery Experience Questionnaire
- Authors
- 박형인; 박영아; 김제인; 허태균
- Issue Date
- 2011
- Publisher
-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 Keywords
- 직무스트레스 회복 척도; 타당도; 심리적 분리; 휴식; 자기성취; 통제; Job Stress; Recovery Experience; Questionnaire Validation
- Citation
-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24, no.3, pp.523 - 552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 Volume
- 24
- Number
- 3
- Start Page
- 523
- End Page
- 552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14822
- DOI
- 10.24230/ksiop.24.3.201108.523
- ISSN
- 1229-0696
- Abstract
- 본 연구는 직무스트레스 회복경험 척도를 한국어로 번안하여 척도의 신뢰도와 요인 구성을 확인하고, 국내 사용의 타당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번역과 역번역의 과정을 거친 한국판 직무스트레스 회복경험 척도는 수도권에 위치한 제약회사 직원 286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선행변인으로는 직무 특성, 근무외 시간동안의 여가동기와 직무관련 이동 정보통신기기 사용 행동이 포함되었으며, 결과변인으로는 신체적 징후와 직무탈진이 측정되었다. 분석 결과, 직무스트레스 회복경험 척도는 높은 내적일관성을 보였으며, 심리적 분리, 휴식, 자기성취, 통제로 이루어진 척도의 요인 구성도 원척도가 근거한 이론에 부합하였다. 선행변인 및 결과변인들과의 관계는 전반적으로 스트레스 회복의 원인과 결과에 대한 기존의 연구들이나 논리적 가설과 일치하는 경향을 보여서, 본 척도의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일부 요인들에서는 서구 선행 연구들과 약간의 차이를 보여서, 한국 문화에서의 스트레스 회복이 가지는 의미와 척도의 사용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후속 연구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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