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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순환 국면별 통화정책 효과의 비대칭성Asymmetric Effects of Monetary Policy over the Business Cycle Phases

Other Titles
Asymmetric Effects of Monetary Policy over the Business Cycle Phases
Authors
김기화
Issue Date
2010
Publisher
한국경제학회
Keywords
통화정책; 비대칭성; 경기순환국면; monetary policy; asymmetry; business cycle phases
Citation
경제학연구, v.58, no.1, pp.57 - 85
Indexed
KCI
Journal Title
경제학연구
Volume
58
Number
1
Start Page
57
End Page
85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17495
ISSN
1226-377x
Abstract
본 논문은 변형된 신케인지언 구조모형을 이용하여 통화충격이 생산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의 비대칭성 문제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주요 결론은다음과 같다. 첫째, 긴축정책이 팽창정책보다 더 강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의미에서 통화충격의 효과는 비대칭적이다. 둘째, 동일 강도의 통화충격이 생산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경기확장기에서 보다 경기수축기에서 더 강하게 나타난다는 의미에서도 통화정책의 효과는 비대칭적이다. 셋째, 팽창정책과 긴축정책모두 경기확장국면에서 보다는 경기수축국면에서 더 강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넷째, 경기순응정책의 부작용은 수축국면에서 더 심각하다. 다시 말해, 확장국면에서 실시하는 팽창정책이 경기를 과열시키는 부작용보다 수축국면에서 실시하는 긴축정책이 경기를 냉각시키는 부작용이 더 크다. 다섯째, 경기역행정책의 경기조절효과는 경기확장국면에서 보다 경기수축 국면에서 더 강하다. 여섯째, 통화충격의 효과가 경기수축국면에서 더 강하게 나타나는 비대칭적 특징은 경기국면별로 민간의 행동양식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특히 이자율에 대한 총수요의 반응도가 경기 확장국면에서 보다 경기 수축국면에서 더 강한 것이비대칭적 현상의 주 원인이다. 일곱째, 인플레이션 갭과 생산 갭에 대한 중앙은행반응도의 경기국면별 차이 여부는 비대칭적 현상과 관계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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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Public Policy > Economic Policy in Division of Economics and Statistics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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