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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00 지수 편입과 퇴출에 대한 시장의 비대칭적 반응: 투자자 인지 가설에 의한 실증연구Asymmetric Market Response of Additions or Deletions for KOSPI 200 Index Revisions: Empirical Test of Investor Recognition Hypothesis

Other Titles
Asymmetric Market Response of Additions or Deletions for KOSPI 200 Index Revisions: Empirical Test of Investor Recognition Hypothesis
Authors
김성신
Issue Date
2010
Publisher
한국경영학회
Keywords
투자자 인지가설; 가격압박가설; KOSPI 200 지수 변경; 지수편입; 지수퇴출; KOSPI 200 index revisions; investor recognition hypothesis; price pressure hypothesis; additions; deletions
Citation
경영학연구, v.39, no.1, pp.209 - 229
Indexed
KCI
Journal Title
경영학연구
Volume
39
Number
1
Start Page
209
End Page
229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18067
ISSN
1226-1874
Abstract
2001년부터 2008년까지 KOSPI 200 지수에 신규편입된 기업과 퇴출된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의 비대칭적인 반응을 살펴보았다. 사건연구를 통한 실증분석에 의하면, 신규편입기업의 경우 뉴스 발표 후 주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한 후 반전하는 현상을 보여 가격압박가설을 지지했으며 퇴출기업에서는 주가의 추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또한 뉴스 발표시점의 주가의 상승과 관련하여 유동성가설을 검증한 결과에서는 변경 공표일 전․후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아 유동성 개선으로 인한 정보 비대칭 비용의 감소 효과는 아니었으며 shadow cost 변화가 누적초과수익률(CAR)에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2sls 회귀분석 결과에서는 양(+)의 누적초과수익률이 실현된 신규편입기업에 한하여 Merton의 투자자 인지가설을 지지하였다. 즉, 신규편입기업의 공표일을 전․후로 한 투자자의 인지의 변화, 정보비대칭의 변화, 비체계적인 위험의 변화, shadow cost 변화가 기업의 내재가치를 산정할 때 필요한 할인율(요구수익률)을 감소시켜 양의 누적초과수익률을 실현시킨다. 이상의 결과는 기관투자자들의 인덱스 바스켓으로 인한 일시적 수요의 충격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었으며 모멘텀 효과에 의한 주가 상승이 아님을 강건성 테스트로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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