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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종별 소득계층간 의료이용 불평등Income-related inequality in medical care utilization by provider types

Other Titles
Income-related inequality in medical care utilization by provider types
Authors
임국환이준협
Issue Date
2010
Publisher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Keywords
의료이용 불평등; 집중지수; 의료필요; 외래; 입원; income-related inequality; concentration index; medical need; outpatient; inpatient
Citation
보건경제와 정책연구, v.16, no.2, pp.39 - 56
Indexed
KCI
Journal Title
보건경제와 정책연구
Volume
16
Number
2
Start Page
39
End Page
56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18410
ISSN
1738-7302
Abstract
이 연구는 소득 계층별 의료이용 불평등 양상을 알아보았다. 소득 계층별 의료이용 불평등은 집중지수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외래와 입원, 의료기관 종별로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또한 소득계층간 의료필요에 의한 의료이용을 보정한 의료이용 불평등(CHI)을 측정하였으며, 의료필요는 성, 연령, 주관적 건강, 활동제한 유무로 보정하였다. 의료필요를 보정하지 않은 실제 외래 이용 집중지수(C)는 모든 의료기관에서 음수(-)로 나타나 저소득층의 외래 이용이 많은 불평등 양상을 나타냈다. 의료필요를 보정한 소득계층별 외래이용 불평등(CHI)은 저소득층의 이용이 많은 불평등은 거의 없어져, 소득계층 간에 동일 필요에 대한 동일한 의료이용 원칙이 지켜졌으나, 의료기관 종별로는 다른 양상을 나타냈다. 보건기관에서는 저소득층에 유리한 의료이용 불평등이 컸으나, 종합전문요양기관의 의료필요 보정 외래이용 집중지수(CHI)는 양수(+)로서 고소득층의 외래 이용이 많은 의료이용 불평등 양상을 보였다. 입원의 의료필요 보정 집중지수(CHI)는 음수(-)로서 저소득층의 이용이 많은 의료이용 불평등 양상을 나타냈다. 입원은 의료기관 종별에 관계없이 모든 의료기관에서 저소득층의 이용이 많은 입원이용 불평등 구조를 보였다. 앞으로 시계열 자료를 이용하여 의료제도나 건강보험의 정책변화가 소득계층별 의료이용 불평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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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UN HYUP
보건과학대학 (보건정책관리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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