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대졸자들의 취업준비 활동의 차이 및 직업이행 효과The Difference of Pre-employment Activities and Its Effect on Transition of Four-year College Graduates

Other Titles
The Difference of Pre-employment Activities and Its Effect on Transition of Four-year College Graduates
Authors
김정숙
Issue Date
2009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과학연구소
Keywords
취업준비 활동; 4년제 대졸자; 직업이행; pre-employment activities; four-year college graduates; transition to the labor market
Citation
교육과학연구, v.40, no.1, pp.141 - 165
Indexed
KCI
Journal Title
교육과학연구
Volume
40
Number
1
Start Page
141
End Page
165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21329
ISSN
1229-8484
Abstract
본 연구는 4년제 대졸자 10,187명의 취업준비 활동의 집단 간 차이 및 취업준비 활동의 직업이행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의 취업준비 활동이란 어학연수 경험, 영어 사교육 참여, 구직 시점, 보유 자격증 수를 의미한다. 취업준비 활동의 직업이행 효과는 대기업 정규직 취업 여부를 통해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자는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의 1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여성 및 비수도권 출신 대졸자일수록 구직 시점이 늦고, 보유한 자격증 수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배경 수준이 높을수록 어학연수 및 영어 사교육에 대한 경험 비율이 높았다. 또한 전공영역별로 취업준비 활동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한편 취업준비 활동의 직업이행 효과를 분석한 결과, 어학연수 및 영어 사교육 경험과 이른 구직 시점은 직업이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보유한 자격증 수가 많을수록 직업이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취업준비 활동 변인을 통제했을 때에도, 비록 계수의 크기는 다소 감소하였으나, 가정배경 변인은 여전히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대졸자들의 직업이행에 가정배경 변인이 직간접적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ETC > 1.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