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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溪 朴世堂의 水落山 隱居와 學問 企劃Seogye(西溪) Bak Sedang(朴世堂)'s Retirement to Hermitage in Surak Mountain and Academic Plan

Other Titles
Seogye(西溪) Bak Sedang(朴世堂)'s Retirement to Hermitage in Surak Mountain and Academic Plan
Authors
심경호
Issue Date
2009
Publisher
한국어문교육연구회
Keywords
박세당; 수락산. 진리의 공공성; 유관의 문학; 서계초수묘표; Bak Sedang; Surak mountain; Public character of truth; Literature of peripatetic viewpoint; Seogye Chosu Myopyo (西溪樵叟墓表)
Citation
어문연구(語文硏究), v.37, no.2, pp.367 - 396
Indexed
KCI
Journal Title
어문연구(語文硏究)
Volume
37
Number
2
Start Page
367
End Page
396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21540
DOI
10.15822/skllr.2009.37.2.367
ISSN
1229-1617
Abstract
朴世堂(1629~1703)은 수락산에서 삶이 자연의 生氣와 연속되어 있는 열려진 공간을 설정하고 근로하는 삶을 살아나갔다. 또한 유학사상과 노장사상의 소통 내지 절충을 시도하면서 유학자로서의 정체성을 주장했다. 박세당은 眞理가 특정인의 전유물일 수 없다고 보아, 眞理의 公共性에 주목했다. 또한 박세당은 상대주의적 관점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지식 체계를 중시했으므로, 학문에서 大體를 수립해야 한다고 보았다. 한편, 박세당은 수락산에서 비애 극복과 내면 응시, 그리고 遊觀의 문학을 추구했다. 박세당이 수락산에서 신 개념의 학문을 추구하고 내면을 성숙시키는 시문을 창작한 것은 그가 「西溪樵叟墓表」에서 은둔을 결행한 뜻을 밝힌 내용과 일치한다. 앞으로 『서계집』의 보편을 만들면서, 그의 문학과 학문을 연찬함으로써 그이 정신세계를 구명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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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Liberal Arts > Department of Classical Chines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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