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절맥락막혈관병증에서 광역학치료의 효과에 대한 다기관 연구The Efficacy of Photodynamic Therapy With Verteporfin for Polypoidal Choroidal Vasculopathy: Retrospective Multi-Center Case Study
- Other Titles
- The Efficacy of Photodynamic Therapy With Verteporfin for Polypoidal Choroidal Vasculopathy: Retrospective Multi-Center Case Study
- Authors
- 신재필; 고형준; 권오웅; 김시열; 김하경; 남동흔; 남우호; 박규형; 엄부섭; 오재령; 유승영; 윤일한; 윤희성; 이성철; 이은구; 이재흥; 이정희; 정인영; 진희승; 허걸; 곽형우
- Issue Date
- 2009
- Publisher
- 대한안과학회
- Keywords
- Photodynamic therapy; Polypoidal choroidal vasculopathy; Verteporfin
- Citation
- 대한안과학회지, v.50, no.3, pp.365 - 375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대한안과학회지
- Volume
- 50
- Number
- 3
- Start Page
- 365
- End Page
- 375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21559
- ISSN
- 0378-6471
- Abstract
- 목적: 결절맥락막혈관병증(PCV)에서 verteporfin을 이용한 광역학치료(PDT)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PCV로 PDT 후 6개월 이상 경과 관찰한 환자들의 자료를 14개 병원에서 수집하여 최대교정시력, 형광안저혈관조영(FAG) 및 인도사이아닌그린혈관조영(ICGA), 빛간섭단층촬영(OCT), 합병증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총 86명(86안)의 환자(남자 75.6%, 나이 65.9±8.3세, 경과관찰기간 14.8±10.2개월)의 술전 LogMAR 평균시력은 0.55±0.32이었고 평균 2±1.2회의 PDT를 시행한 후 최종시력은 0.53±0.54로 의미 있는 시력차이는 없었다(p=0.639). 61안(70.9%)에서 시력이 향상 또는 보존되었고 2줄 이상 시력향상 및 감소는 각각 33안(38.4%), 21안(24.4%)이었다. FAG에서 62.5%에서 형광누출이 감소되었고 57.3%에서 폴립의 감소를 보였다. PDT와 관련된 전신 합병증은 없었으나 망막하출혈이 증가한 경우가 10안(11.6%)에서 나타났다.
결론: 결절맥락혈관병증에서 광역학치료는 시력을 보존하고 혈관누출을 감소시키며 망막두께를 감소시키는 안전한 치료 방법이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Medicine > Department of Medical Science > 1.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