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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의 접근 경로에 따른 장기 도달 시간 비교Accessibility of Peritoneal Organs according to the Routes of Approach in NOTES

Other Titles
Accessibility of Peritoneal Organs according to the Routes of Approach in NOTES
Authors
김철영김주영장진수권용대박상훈금보라서연석김용식진윤태이홍식엄순호이상우최재현김창덕유호상전훈재
Issue Date
2008
Publisher
대한소화기학회
Keywords
Natural orifice transluminal surgery
Citation
대한소화기학회지, v.52, no.5, pp.281 - 285
Indexed
SCOPUS
KCI
Journal Title
대한소화기학회지
Volume
52
Number
5
Start Page
281
End Page
285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24261
ISSN
1598-9992
Abstract
목적: NOTES는 외부의 상처 없이 시술하는 최소 침습 수술로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NOTES의 접근 방법은 위, 대장 및 질을 통한 방법이 보고되었으나 이에 대한 각 장기의 접근 용이성에 대한 평가는 드물다. 또한 이들 연구가 대부분 주관적인 것으로 실제로 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없다. 이번 연구에서는 NOTES의 접근 경로에 따른 장기의 접근 용이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30-35 kg의 암컷 돼지 6마리를 대상으로, 각각 위하체부와 에스자 결장 전벽에 절개를 가하여 복강으로 진입 후, 절개 부위로부터 각 장기(담낭, 비장, 방광, 자궁 및 난소)의 발견 및 접근 시간을 측정하여 이를 서로 비교하였다. 결과: 접근 방법에 따른 각 장기별 발견 및 접근 시간은 담낭과 난소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담낭의 경우 위를 통해 접근하였을 때 내시경을 반전하여 접근하여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렸다(352.3±80.1 vs. 222.2±82.0, p=0.021). 또한, 상부 장기(담낭 및 비장)와 하부 장기(방광, 자궁 및 난소)로 나누어 이에 대한 접근 시간을 비교했을 때, 대장을 통한 접근법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273.3±110.3 vs. 292.6± 69.4, p=0.588), 위를 통한 접근 방법의 경우에는 상부 장기로의 접근 시간이 하부 장기보다 유의하게 길었다(351.8±80.7 vs. 250.4±41.7, p=0.002). 결론: 하부 장기의 경우 접근 방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상부 장기의 경우는 대장을 통한 접근 방법이 위를 통한 방법보다 좀 더 용이하였다. 향후 장기에 따른 적절한 접근 방법에 대한 추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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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Medicine > Department of Medical Scienc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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