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경력과 상담자소진과의 관계:한국과 미국상담자 비교연구The Relationship Between Years of Counseling Experience and Counselors' Burnout: A Comparative Study of Korean and American Counselors
- Other Titles
- The Relationship Between Years of Counseling Experience and Counselors' Burnout: A Comparative Study of Korean and American Counselors
- Authors
- 이자영; 남숙경; 박희락; 김동현; 이미경; 이상민
- Issue Date
- 2008
- Publisher
- 한국상담심리학회
- Keywords
- years of counseling experience; counselors' burnout; comparison study; curvilinear model; 상담경력; 상담자소진; 비교연구; 곡선형관계; years of counseling experience; counselors' burnout; comparison study; curvilinear model
- Citation
-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v.20, no.1, pp.23 - 42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 Volume
- 20
- Number
- 1
- Start Page
- 23
- End Page
- 42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24846
- ISSN
- 1229-0688
-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상담경력과 상담자소진과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한국과 미국의 상담자들 총 488명(한국 192명, 미국 296명)을 대상으로 상담자소진척도(CBI; Counselor Burnout Inventory) 5개의 하위척도들과 상담자들이 보고한 상담경력간의 관계를 보다 면밀히 분석하였다. 두 변인간의 관계를 선형적 관계 뿐만 아니라 곡선형(curvilinear)관계로도 함께 고려해 분석한 결과, 두개의 소진 하위변인들(한국: 내담자 가치저하; 미국: 비협조적 직무환경)에서는 선형모형의 경우 유의한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곡선형 모형에서는 경력변인과의 통계적 유의성이 존재하였다. 즉, 이들 변인에서는 선형 모형에 비해 곡선형 모형에서의 모형적합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상담자소진과 관련된 변인을 연구할 때, 비선형적인 통계적 모형 접근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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