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식당뇨망막병증 환자에서 유리체절제술시 일상적인 내경계막제거술의 효과Efficacy of Routine Internal Limiting Membrane Removal During Vitrectomy in Proliferative Diabetic Retinopathy
- Other Titles
- Efficacy of Routine Internal Limiting Membrane Removal During Vitrectomy in Proliferative Diabetic Retinopathy
- Authors
- 최영재; 김성우; 오인경; 오재령; 허걸
- Issue Date
- 2008
- Publisher
- 대한안과학회
- Keywords
- Diabetic macular edema; ILM peeling; Vitrectomy
- Citation
- 대한안과학회지, v.49, no.4, pp.595 - 600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대한안과학회지
- Volume
- 49
- Number
- 4
- Start Page
- 595
- End Page
- 600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24935
- ISSN
- 0378-6471
- Abstract
- 목적 : 증식당뇨망막병증 환자에서 유리체절제술시 내경계막의 제거 여부에 따른 임상결과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 2004년 1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한 증식당뇨망막병증 환자들 중 1년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환자 74명 74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 중 2005년 2월 이전에 수술 받은 33안(A군)에서는 내경계막제거술을 시행하지 않았고 그 이후에 수술한 41안(B군)에서는 모두 내경계막제거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6개월과 1년 후에 시력 변화와 빛간섭단층촬영(OCT)을 통한 중심황반두께 및 황반부종의 유무 등을 비교하였다.
결과 : 수술 6개월 후와 1년 후의 평균 LogMAR 최대교정시력은 수술 전에 비해 두 군에서 모두 향상 되었다. 그러나 시력 향상의 정도는 두 군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중심황반두께는 수술 6개월 후와 1년 후 모두 내경계막을 제거한 군에서 유의하게 얇았다. 수술 후 황반부종 소견을 보이는 환자의 비율은 수술 후 6개월과 1년 후에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수술 후 1년까지 내경계막을 제거한 군에서 특별한 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증식당뇨망막병증 환자의 유리체절제술시 내경계막제거술을 함께 시행하는 것이 내경계막제거술을 시행하지 않았을 때 보다 시력은 차이가 없었으나 술 후 환자들의 OCT 상의 황반두께는 더 얇았고 별다른 합병증을 보이지 않아 술 후 황반의 구조적인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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