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요로감염에서 발열과 신반흔의 관계Fever Duration and Renal Scar in Pediatric Urinary Tract Infection
- Other Titles
- Fever Duration and Renal Scar in Pediatric Urinary Tract Infection
- Authors
- 정지인; 임동희; 임형은; 박만식; 유기환; 홍영숙; 이주원
- Issue Date
- 2008
- Publisher
- 대한소아신장학회
- Keywords
- Urinary tract infection; Fever; Scar; C-reactive protein; Leukocytes; Vesico-ureteral reflux; Urinary tract infection; Fever; Scar; C-reactive protein; Leukocytes; Vesico-ureteral reflux
- Citation
- Childhood Kidney Diseases, v.12, no.1, pp.70 - 77
- Indexed
- KCI
OTHER
- Journal Title
- Childhood Kidney Diseases
- Volume
- 12
- Number
- 1
- Start Page
- 70
- End Page
- 77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25062
- ISSN
- 2384-0242
- Abstract
- 목적:요로감염은 소아 발열의 흔한 원인이며 합병증으로 초래되는 신 반흔은 고혈압이나 만성신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요로감염에 의한 발열지속기간이 신 반흔이나 방광요관역류 등 위험요소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자 하였다.
방법:2002년 3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소아 청소년과에 입원한 15세 미만 초진환자 중 1) 발열을 주소로 하고 2) 입원 전 발열 기간 및 항생제 사용의 정확한 병력을 알 수 있으며 3) 요로감염으로 처음 진단된 환아 143명을 대상으로 항생제 사용 전, 후 발열 지속기간에 따라 초기 신 결손 및 6개월 후 신 반흔 여부, CRP, 말초 혈액 백혈구, 방광요관역류 유무 등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결과:1) 항생제 사용 후 발열 지속기간이 길수록(P=0.014) 초기 신 결손은 증가하였다. 그러나 항생제 사용 전 발열기간은 상관이 없었다.
2)항생제 사용 전(P=0.006)과 후(P=0.015)의 발열 지속기간이 길수록 신 반흔 발생은 증가하였다.
3)항생제 사용 후 발열 지속기간이 길수록 CRP도 높았다(r=0.287, P=0.003).
4)말초 혈액 백혈구 수 및 방광요관역류 및 등급은 항생제 사용 전, 후 발열 지속기간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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