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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광화대 북부에서 칼린형 금광화작용 부존 잠재력 평가를 위한 지구화학 탐사Geochemical Exploration for a Potential Estimation on the Carlin-type Gold Mineralization in Northern Mt. Taebaek Mining District, Korea

Other Titles
Geochemical Exploration for a Potential Estimation on the Carlin-type Gold Mineralization in Northern Mt. Taebaek Mining District, Korea
Authors
성규열김의준박맹언윤성택유인걸문영환김량희신종기
Issue Date
2007
Publisher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Keywords
태백산 광화대; 칼린형 금광상; 비소/안티모니 이상대; 부화도; Mt. Taebaek mining district; Carlin-type Au deposit; As/Sb anomaly; Mobility; Enrichment factor
Citation
자원환경지질, v.40, no.5, pp.537 - 549
Indexed
KCI
Journal Title
자원환경지질
Volume
40
Number
5
Start Page
537
End Page
549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25852
ISSN
1225-7281
Abstract
태백산 광화대 북부의 지질환경과 광화작용 양상을 살펴보면, 다양한 금속 광상의 형성이 시·공간적으로 반복되 어 있다는 점에서 미국 네바다 지역의 칼린형 금광상 분포지역과 매우 유사하다. 영월지역에서는 두 곳의 뚜렷한 비 소 이상대와 다수의 안티모니 이상대가 형성되지만, 금속광산의 분포와는 뚜렷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반면, 정선 지역에는 영월지역과 달리 두 곳의 뚜렷한 비소 이상대가 금속광산(주로 금·은 광산)의 분포와 상당히 일치하며, 안 티모니 이상대는 비소 이상대와 비교적 일치하고 있다. 연구지역 변질석회암의 금, 은, 비소, 안티모니, 구리, 납, 아 연, 몰리브데늄 등은 칼린형 금광상과 유사한 이동도를 보이고, 정선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부화되어 있는 특징을 보인 다. 금·은 및 칼린형 금 광화작용의 효과적인 지시원소인 비소와 안티모니는 특징적으로 부화된 양상을 보여주고 있 으나, 천금속류인 납과 아연은 시료에 따라서 다소 불규칙한 양상을 보였다. 특히, 금·은을 비롯한 비소와 안티모니 의 부화도의 분포양상은 네바다 지역, 중국, 인도네시아의 칼린형 금광상들과 상당히 유사하다. 따라서, 영월 및 정선 지역에서의 광화작용을 야기한 광화유체는 칼린형 금광상을 형성한 유체와 매우 흡사하였음을 시사해 준다. 그러나, 천금속 및 몰리브데늄의 부화도 양상은 네바다의 칼린형 금광상들과는 차이가 나는데, 이는 열수용액과 반응한 모암 의 광물 및 화학성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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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 Seong Taek
이과대학 (지구환경과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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