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한국교육사 교재 분석-삼국시대 이전을 중심으로Analysis of the Textbook known as The History of Korean Education

Other Titles
Analysis of the Textbook known as The History of Korean Education
Authors
한용진
Issue Date
2007
Publisher
안암교육학회
Keywords
한국교육사; 조선교육사; 홍익인간; 교육기본법; 환웅신화; 단군신화; 삼국유사; History of Korean Education; Hongik-Ingan; the Educational Act; Legend of Hwan-ung; Dangun myth; Samguk-Yusa; History of Korean Education; Hongik-Ingan; the Educational Act; Legend of Hwan-ung; Dangun myth; Samguk-Yusa
Citation
한국교육학연구, v.13, no.1, pp.5 - 28
Indexed
KCI
Journal Title
한국교육학연구
Volume
13
Number
1
Start Page
5
End Page
28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25870
ISSN
1598-9054
Abstract
본 연구는 1919년 이래 우리나라 및 북한과 일본 등지에서 간행된 한국교육사 관련 교재와 연구서의 삼국시대 이전 내용을 분석해 봄으로써, 한국교육사 교재 구성상의 특징과 개선할 점을 밝혀보는데 목적이 있다. 제II장에서는「한국교육사」교재에 대한 서지학적 고찰을 통해 각각의 책이 갖는 특징을 살펴보고, 제III장에서는 대표성을 갖는 것으로 판단되는 20권을 선별하여 삼국시대 이전의 목차구성에 대하여 그 내용을 분석하였다. 1954년 대학에서 한국교육사 강의가 시작된 이래 오늘날까지도 한국교육사 고대 시기의 시작을 ‘언제’로 할 것이며, ‘무엇’을 다룰 것인가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본 논문을 통해 제안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교육사는 문화사의 일종으로, 역사학뿐만 아니라 인류학, 고고학, 신화학, 철학, 문학어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적 성과를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삼한 이전의 한국교육사 내용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나치게 간략하여, 단지 2권만이 5% 이상일 뿐이다. 다만, 1995년 이후에 간행된 책들에는 고대 교육사 분야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셋째, 삼국유사의 홍익인간(1949년에 제정된 교육법의 기본이념) 기사의 주체는 단군이 아니라 환인 및 환웅이고, 하늘에서 내려와 웅녀와 신혼(神婚)을 하는 신화적 존재 역시 환웅이라는 점에서, 단군신화(Dangun Myth)라는 용어보다 환웅신화(Legend of Hwan-ung)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으로 생각된다.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Education > Department of Education > 1.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