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試論國際標準文字編碼系統中的韓國漢字An Exploratory Study on the KS C 5700 of ISO/IEC 10646-1

Other Titles
An Exploratory Study on the KS C 5700 of ISO/IEC 10646-1
Authors
洪瑞姸李再薰
Issue Date
2007
Publisher
중국어문연구회
Keywords
ISO/IEC; 10646-1; 한국 표준 한자; KSC; 字種; 字形; 사용 빈도
Citation
중국어문논총, no.32, pp.41 - 67
Indexed
KCI
Journal Title
중국어문논총
Number
32
Start Page
41
End Page
67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25874
DOI
10.26586/chls.2007..32.003
ISSN
1226-4555
Abstract
본고는 ISO/IEC 10646-1(UCS)에 한국 표준 한자로 등재된 KS C 5700(KS C 5601 및 KS C 5657한자 포함)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字種’과 ‘字形’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그 결과 字種選定의 타당성을 훼손시키는 몇 가지 예와 함께 字形에서도 일관된 원칙이 부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즉, 한국의 한자 환경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일부 한자들이 누락되었는가 하면 이에 반해 사용빈도가 현저히 낮은 일부 僻字와 日本固有漢字가 오히려 등재된 것이다. 이와 함께 字形문제에 있어서도 처음부터 문제를 안고 있던 KS C 코드 내 일부 한자들이 아무런 여과 없이 등재되었음도 확인할 수 있었다.이처럼 字種과 字形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일관성 부재’라는 문제는 ‘한국한자특별위원회’(KIRG)가 ‘국제한자특별전문위원회’(IRG)에 한자를 제안했던 초기단계에서부터 존재해왔던 것으로 판단된다.이는 곧 초기 단계에서 한자 ‘표준화’ 및 ‘전산화’라는 실용성과 기술적 측면을 진지하게 검토하지 않았다는 반증으로서, 字種과 字形 모두에서 드러난 ‘객관성과 일관성의 결여’는 그 필연적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결국 KS C 5700을 한국의 표준한자라고 평가하기에는 아직 그 조건이 불충분한 상태로 향후 지속적인 수정과 보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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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Liberal Arts > Department of Chi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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