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과 혈액학적 지표와의 연관성Association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Hematologic Parameters
- Other Titles
- Association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Hematologic Parameters
- Authors
- 홍정익; 최윤선; 김수현; 김정아; 정회현
- Issue Date
- 2005
- Publisher
-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 Keywords
- metabolic syndrome; hematologic parameter; RBC count; WBC count; differential count; 대사증후군; 적혈구수; 백혈구수; 백혈구 분획
- Citation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v.5, no.2, pp 90 - 96
- Pages
- 7
- Indexed
- KCICANDI
- Journal Title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 Volume
- 5
- Number
- 2
- Start Page
- 90
- End Page
- 96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26054
- ISSN
- 2234-2141
2093-5676
- Abstract
- 연구배경: 대사증후군에서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는데, 이는 염증성 싸이토카인과 혈전생성 요소의 활성화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혈액의 점성 또는 염증상태를 반영하는 적혈구 수•용적률, 혈색소 농도, 백혈구수 및 분획들과 대사증후군과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방법: 일개 대학병원의 건강검진 수진자 399명 중 과거력과 흡연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한 313명 중에서 전혈구 계산수치가 정상 참고범위에 포함되는 299명(남자 137명, 여자 162명)을 대상으로 하여 대사증후군과 혈액학적 지표들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연령, 성별, 흡연상태를 보정한 후 대사증후군 환자에서 적혈구수 및 총백혈구수가 많았으며(P<0.05), 특히 남성 대사증후군 환자에서 총백혈구수, 중성구수, 임파구수가 많았다(P<0.05).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의 개수에 따라 구성요소를 하나도 가지지 않는 군에서 4개 이상 가진 군까지 각 5개의 군으로 나누어서 분석시 남자에서 총백혈구수, 중성구수, 임파구수의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그리고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의 개수가 증가함에 따라 총백혈구•중성구•임파구 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01).
결론: 적혈구와 백혈구의 수는 대사증후군 환자에서 증가되어 있으며 특히 남자 대사증후군 환자에서 총백혈구수 및 백혈구 분획인 중성구수와 임파구수가 증가하였고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총백혈구수, 중성구수, 임파구수가 증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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