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IDS 모형을 이용한 휘발유와 경유의 탄력성 추정Estimation of the Elasticity of Gasoline And Diesel Using the QUAIDS Model
- Other Titles
- Estimation of the Elasticity of Gasoline And Diesel Using the QUAIDS Model
- Authors
- 제상영; 김원년; 조용찬
- Issue Date
- 2021
- Publisher
- 한국자료분석학회
- Keywords
- transportation energy; income elasticity; price elasticity; QUAIDS; 수송용 에너지; 소득탄력성; 가격탄력성; QUAIDS
- Citation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23, no.3, pp.1143 - 1152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 Volume
- 23
- Number
- 3
- Start Page
- 1143
- End Page
- 1152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29848
- DOI
- 10.37727/jkdas.2021.23.3.1143
- ISSN
- 1229-2354
- Abstract
- 현대 사회에서 석유는 필수적인 자원이며 다양한 산업에서 석유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의 석유 의존도가 증가함에 따라 환경문제가 대두되었고, 국제사회는 교토의정서나 파리협정과 같은 전 세계적인 협약을 체결하여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 수송용 에너지인 휘발유와 경유의 수요탄력성을 2003년부터 2015년까지의 가계 동향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추정하였다. 가계의 소비지출과 지출 구조는 가계의 다양한 특성을 나타낸다. 분석 결과, 휘발유와 경유의 소득탄력성은 각각 약 0.354, 0.527로 양(+)의 값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득에 대해 비탄력적인 것을 확인하였다. 휘발유와 경유의 자기가격탄력성은 각각 약 –0.20, -1.93으로 음(-)의 값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휘발유의 자기가격탄력성의 절댓값이 1 이하의 값을 가져 비탄력적인 재화로 나타났고, 경유의 자기가격탄력성의 절댓값이 1 이상의 값을 가져 탄력적인 재화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를 통해 휘발유보다 경유가 가격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를 통해 정부가 정책 결정 과정을 수행하면서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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