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조통감』의 상대(上代) 기년(紀年)과 외국 사서의 수용 - 『일본서기』 기년론과 관련하여Honcho tsugan ’s Calendar Era for the Ancient Times and the Acceptance of Foreign History Books: In Relation to the Theory of Nihon Shoki ’s Calendar Era
- Other Titles
- Honcho tsugan ’s Calendar Era for the Ancient Times and the Acceptance of Foreign History Books: In Relation to the Theory of Nihon Shoki ’s Calendar Era
- Authors
- 박대재
- Issue Date
- 2019
- Keywords
- 『본조통감(本朝通鑑)』; 『일본서기(日本書紀)』; 『동국통감(東國通鑑)』; 『송서(宋書)』; 기년론(紀年論); 하야시 라잔[林羅山]; 하야시 가호[林鵞峰]; 나카 미치요[那珂通世]; 백제(百濟); Honcho tsugan; Nihon shoki; Dongguk tonggam; Songshu; theory on calendar era; Hayashi Razan; Hayashi Gahou; Naka Michiyo; Baekje
- Citation
- 동북아역사논총, no.64, pp.7 - 48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동북아역사논총
- Number
- 64
- Start Page
- 7
- End Page
- 48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31527
- ISSN
- 1975-7840
- Abstract
- 1670년 편찬된 『본조통감』에서 『일본서기』와 『동국통감』이나 『송서』 등 외국사서의 기록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일본서기』 기년상의 문제점이 자연스럽게노정되게 되었다. 임진왜란 이후 『동국통감』이 일본에 전해지면서 『일본서기』 의 기년과 비교·검토할 수 있는 자료로 이용되었다. 에도시대 초기 『일본서기』 의 기년을 재인식하는 과정에서 『동국통감』이 일본 학계에 미친 영향을 제일 먼저 보여준 것이 바로 『본조통감』이다. 『일본서기』와 『동국통감』을 비교한 『본조통감』의 기년 비정 방식은 18세기 아라이 하쿠세키[新井白石] 등의 『일본서기』 기년회의론의 발판이 되었고, 19세기 말 나카 미치요[那珂通世]의 기년수정론으로 발전하였다는 데 사학사적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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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Liberal Arts > Department of Korean History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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