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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연구의 패러다임 전환에 관한 소고: 독일 문예학을 중심으로Überlegungen zu Paradigmenwechseln der Literaturforschung in Bezug auf die Literaturwissenschaft in Deutschland

Other Titles
Überlegungen zu Paradigmenwechseln der Literaturforschung in Bezug auf die Literaturwissenschaft in Deutschland
Authors
김용현
Issue Date
2019
Publisher
한국독일언어문학회
Keywords
문학연구; 패러다임; 해석학; 구성주의; 진화심리학; Literaturforschung; Paradigma; Hermeneutik; Kontruktivismus; Evolutionäre Psychologie
Citation
독일언어문학, no.85, pp.233 - 251
Indexed
KCI
Journal Title
독일언어문학
Number
85
Start Page
233
End Page
251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31645
DOI
10.30947/zfdsl.2019..85.233
ISSN
1229-0106
Abstract
문예학은 급격한 사회변화를 맞아 문학과 문학연구의 역할과 의미를 성찰하도록 어느때보다 강력하게 요구받고 있다.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본 논문은 문예학이 당대의 사회와 문학과 관련된 문제를 성찰하기 위해 이론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시도를 끊임없이해왔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런 배경에서 본 논문은 문학연구의 성과와 미래의 과제를검토하고 전망하기 위해 독일 문예학을 중심으로 문학연구의 패러다임 전환을 실험적인차원에서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서 개별 문학 이론들의 기초가 되는 토대 이론들 즉 해석학, 구성주의 그리고 진화심리학을 검토했고, 이런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된 해석학적문학 이론, 경험구성주의 문학 이론 그리고 진화이론 기반 문학연구의 특징을 알아보았다. 이런 작업은 문학연구가 서로 다른 단초와 목표에도 불구하고 문학은 무엇이며(what) 어떻게 인식되며(how) 그리고 왜 필요한가(why)? 라는 물음들에 대한 답을찾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처럼 문학 연구의 패러다임 전환을 검토함으로써 본 논문은 문학연구가 변화된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에 마주해야 하며, 특히 의문의 시선을 따갑게 받는 문학의 의미와 가치를 밝히기 위해다양한 시도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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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Liberal Arts > Department of German Language and Literatur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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