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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改定 漢文科 敎育課程의 내용 분석과 향후 과제-‘이해 영역의 내용 분석과 향후 과제’를 포함하여-Contents Analysis and Future Tasks of 2009 Amended Curriculum of Korean Classical Chinese Education- Including ‘Contents analysis of future tasks of understanding area’

Other Titles
Contents Analysis and Future Tasks of 2009 Amended Curriculum of Korean Classical Chinese Education- Including ‘Contents analysis of future tasks of understanding area’
Authors
윤재민
Issue Date
2012
Publisher
한국한문교육학회
Keywords
漢文敎育; 敎育課程; 漢文科 敎育課程; 中學校 漢文; 高等學校 漢文; 領域; 讀解; 文化; 漢文知識; 읽기; 理解; Korean Classical Chinese Education; Curriculum; Curriculum of Korean Classical Chinese Education; Middle school Classical Chinese; High school Classical Chinese; Sphere; Reading comprehension; Culture; Classical Chinese knowledge; Reading; Understanding
Citation
漢文敎育硏究, no.39, pp.5 - 70
Indexed
KCI
Journal Title
漢文敎育硏究
Number
39
Start Page
5
End Page
70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34179
DOI
10.17963/ccek.2012..39.5
ISSN
1225-1321
Abstract
2007年 漢文科 敎育課程을 改定한 새 敎育課程이 『교육과학기술부 고시 제2011-361호 [별책 17] 한문과 교육과정』으로 2011年 8月 9日字로 告示되었다. 2011年 8月에 고시되었지만 총론이 고시된 2009년을 따라 새 교육과정의 이름을 2009 改定 漢文科 敎育課程으로 부른다. 이글은 2009 改定 漢文科 敎育課程의 內容을 槪觀해 보고, 아울러 中學校 ‘漢文’, 高等學校 ‘漢文Ⅰ’, ‘漢文Ⅱ’의 순서로 位階化 系列化하여 제시하고 있는 2009 改定 敎育課程 ‘讀解’ 領域 ‘理解’의 각 학습 내용 성취기준의 구체적 내용을 2007년 교육과정, 특히 그 解說書와의 비교를 통해 분석한 것이다. 2009 改定 敎育課程은 영역을 ‘讀解’, ‘文化’, ‘漢文知識’의 셋으로 나누었다. ‘이해’는 ‘읽기’와 함께 2009 개정 교육과정 ‘독해’ 영역의 두 개 中領域 중 하나로 설정된 것이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은 ‘이해’의 내용 요소로 ‘풀이하기’, ‘이해하기’, ‘감상하기’를 選定하였다. 이는 2007년 교육과정 ‘한문’ 영역 ‘읽기’, ‘이해’의 내용 요소 중에서 漢文 短文, 漢文 散文, 漢詩 등 텍스트 要素를 除外하고, 또 ‘읽기’의 내용 요소 ‘읽기와 풀이’ 중에서 ‘풀이’ 要素를 ‘理解’의 내용 요소로 옮긴 것이다. 한편,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제시하는 ‘이해’의 학습 내용 성취 기준은 2007년 교육과정 ‘한문’ 영역 ‘읽기’의 일부 학습 내용(‘영역별 내용’)과 ‘이해’의 학습 내용을 학습 요소 중심으로 다시 정리․수정하여 제시하되, 學校 級別 및 科目別로 位階性이 분명하게 드러나도록 학습 내용 성취 기준의 內容을 系列化하여 제시한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2007년 敎育課程의 학습 내용을 학습 요소 중심으로 다시 정리․수정하였다고 한 그 ‘학습 요소’는 ‘영역별 내용’에서 제시된 것이라기보다 ‘解說書’에서 제시된 것이라고 해야 보다 정확한 표현이 될 것이다. 사실 2007년 敎育課程의 영역별 내용은 中學校 ‘漢文’, 高等學校 ‘漢文Ⅰ’, ‘漢文Ⅱ’가 거의 같은 것이었다. 學校 級別 및 科目別 位階性, 系列性을 드러내는 학습 내용은 영역별 내용에 대한 해설서가 별도로 있어서 바로 거기에서 제시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2009 改定 敎育課程은 처음부터 해설서의 편찬을 배제한 채 그 制定이 준비되었다. 以前 교육과정 해설서의 내용을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학습 내용 성취 기준이 ‘성취 기준 + 해설’의 형태를 띠게 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러나 이 해설은 그야말로 간략한 해설에 그칠 뿐 해설서처럼 자세할 수는 없다. 모쪼록 이번 학술 대회의 성과들이 교육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과정해설서의 역할을 일정하게 대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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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Liberal Arts > Department of Classical Chines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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