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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西地域 無文土器의 變化와 編年Long-term Chronological Change of Mumun Pottery from the Hoseo Region

Other Titles
Long-term Chronological Change of Mumun Pottery from the Hoseo Region
Authors
이홍종허의행
Issue Date
2010
Publisher
호서고고학회
Keywords
기종분류; 가락동유형; 역삼동·흔암리유형; 송국리유형; Hoseo region; Classification of pottery type; Garak-dong type; Yeoksam-dong/Heunam-ri type; Songguk-ri type; Hoseo region; Classification of pottery type; Garak-dong type; Yeoksam-dong/Heunam-ri type; Songguk-ri type; 호서지역
Citation
호서고고학, no.23, pp.110 - 143
Indexed
KCI
Journal Title
호서고고학
Number
23
Start Page
110
End Page
143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34494
ISSN
1738-7787
Abstract
호서지역은 청동기시대 유적이 가장 많이 조사된 곳으로서 우리나라 청동기문화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이다. 때문에 기존의 많은 연구들도 호서지역의 청동기문화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편년연구 또한 이 지역을 모델로 삼아 각 지역별 편년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호서지역만을 대상으로 한 편년연구는 매우 적고, 연구된 내용 또한 시기별, 지역별, 그리고 취락유형별로 따로 진행되어, 청동기시대 전 기간의 시간적 흐름을 파악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본고에서는 청동기시대 무문토기 전체의 변화양상을 파악해 보고자 토기에 대한 편년작업을 실시하였다. 편년은 가락동유형, 역삼동·흔암리유형, 송국리유형으로 나누어 시간적 변화상을 가장 잘 반영하는 토기만을 대상으로 형식분류 한 후, 타 토기와의 공반관계 등을 고려하면서 주거지별, 취락유형별 선후관계를 파악하였다. 그 결과, 호서지역 무문토기의 변천과정을 파악하고 나아가 각 취락유형별 단계를 설정할 수 있었다. 그리고 탄소연대측정치를 통해 각 단계별 역연대를 제시하였다. 전기의 가락동유형 1단계는 기원전 13C-12C, 2단계는 기원전 11C-10C, 3단계는 기원전 10C-9C, 역삼동·흔암리유형 1단계는 기원전 12C-10C, 2·3단계는 기원전 11-10C, 4단계는 기원전 10-9C까지 이어진다. 뒤를 이은 송국리유형은 전기 가락동유형의 3단계와 역삼동·흔암리유형 3-4단계와 중복되는데 1단계는 대략 기원전 10C-8C, 2단계는 기원전 9C-7C, 3단계는 기원전 8C-6C, 4단계는 기원전 7C-5C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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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 Department of Archaeology and Art History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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