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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anggeuk Musical Tradition and New Stage of the Changgeuk -On National Changgeuk company's performance <Cheong청>-창극의 전통과 새로운 무대 -국립창극단의 창극 <청>을 중심으로-

Other Titles
창극의 전통과 새로운 무대 -국립창극단의 창극 <청>을 중심으로-
Authors
유영대
Issue Date
2009
Publisher
판소리학회
Keywords
창극; 보편적 음악극; 원각사; 허규; <청>; 판소리 <심청가>; 우리시대의 창극; 수성반주; 청의 문제; 대중화; Changgeuk(Korean Traditional Pansori Opera); Musical drama; Wongaksa(원각사); Heo-Kyu(허규); Cheong<청>; Pansori Simcheongga(판소리 <심청가>); Changgeuk Opera in our time(우리시대의 창극); accompaniment through the song(수성반주); Key problem(청의 문제); popularization(대중화)
Citation
판소리연구, no.27, pp 245 - 274
Pages
30
Indexed
KCI
Journal Title
판소리연구
Number
27
Start Page
245
End Page
274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34779
ISSN
1598-3552
Abstract
이 논문은 전통을 가진 한국 음악극인 창극에 대하여, 최근에 일고 있는 새로운 무대에의 가능성을 중간점검하는 논의이다. 창극은 지금부터 100년 전에 판소리에서 분화되어 프로시니엄 무대를 획득한 음악극이며, 따라서 고전극이면서도 근대극의 요소를 가지고 있음을 먼저 논의하였다. 2006년 ‘우리시대의 창극’이라는 기치로 창극 무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은 창극 <청>을 분석의 대상으로 삼았다. <청>의 대본은 보성소리 <심청가> 토대로 하면서 효녀이면서도 인간인 심청의 갈등을 표출하는 방식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그리고 무대와 조명이 기왕의 창극 무대와 구분지울 수 있는 인식 기반의 차이를 밝혔다. 그리고 음악분야에서 특히 반주의 문제에서 수성반주에서 관현악 반주로 변화하면서 생기는 변화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창극 <청>이 젊은 관객을 주 대상으로 삼아 대중화하는 양상을 살폈다. 논자는 창극이 한국적 양식의 음악극이면서 보편적 음악극의 성격도 아울러 지녀야 대중화와 함께 세계화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창극이 현재 그 노정에 있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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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Global Business > Korean Studies in Division of Global Studies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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