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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제국 일본’의 ‘남양’ 인식 : 이른바 ‘南進論’과 사와다 겐(澤田謙)의 南洋民族誌 를 중심으로Imperial Japan’s Perceptions of the South Sea Islands in the 1940s : Focused on Records on the Peoples of the South Sea Islands(南洋民族誌) written by Ken Sawada (澤田謙)

Other Titles
Imperial Japan’s Perceptions of the South Sea Islands in the 1940s : Focused on Records on the Peoples of the South Sea Islands(南洋民族誌) written by Ken Sawada (澤田謙)
Authors
송완범
Issue Date
2021
Publisher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Keywords
1940년대; Imperial Japan; Ken Sawada (澤田謙); Records on the Peoples of the South Sea Islands(南洋民族誌); in the 1940s; the South Sea Islands; theory of overseas expansion; 남양; 남양민족지; 대외 팽창론; 사와다 겐(澤田謙); 제국 일본
Citation
일본연구, no.36, pp.5 - 29
Indexed
KCI
Journal Title
일본연구
Number
36
Start Page
5
End Page
29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38073
ISSN
1598-4990
Abstract
동남아시아는 인도양과 태평양의 교차 지점에 위치한 까닭으로, 동·서 세계의 징검다리 구실을 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특징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외래문화와 토착문화의 ‘창의적 융합’이라고 한다. 메이지 시대 이래 근대일본은 현재의 동남아시아 지역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었던가? 사와다 겐(澤田謙, 1894~1969년)은 ‘남양’과 관련한 저술을 1937년부터 1943년 사이에 집중하는데 그중에서도 1940년대 초가 가장 활발하다. 그는 당시 일본의 국책과 관련하는 관심 사항을 일반 대중들에게 계몽적인 시각에서 쉬운 문체로 평이하게 전달하려고 시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메이지 시대를 전후한 시기, 대외 팽창론의 근거가 된 여러 주장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근대일본의 ‘남양진출’의 역사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아울러 일본의 통치의식에 보이는 1940년대의 ‘제국 인식’에 대해 서술한다. 이렇게 하는 것에 의해 현재 일본의 동남아 진출의 저의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한국의 이른바 ‘신남방정책’의 활로를 개척하는데 일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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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Liberal Arts > Korea University Global 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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