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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소득 결정요인 분석 - 어업보조금의 분위별 효과를 중심으로Examining the Determinants of Fishery Income - Implications on the Quantile Effects of Fishery Subsidy
- Other Titles
- Examining the Determinants of Fishery Income - Implications on the Quantile Effects of Fishery Subsidy
- Issue Date
- 2021
- Keywords
- Fishery Income; Fishery Subsidy; Instrumental Variable Quantile Regression; Population Ageing; 고령화; 도구변수; 분위회귀모형; 어업보조금; 어업소득
- Citation
- 해양정책연구, v.36, no.2, pp.87 - 110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해양정책연구
- Volume
- 36
- Number
- 2
- Start Page
- 87
- End Page
- 110
- ISSN
- 1225-0341
- Abstract
- 본 연구는 인구구조, 경영구조, 어업보조금 등이 어업소득에 미치는 분위별 효과를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성별, 연령, 교육 수준 등의 인구통계학적 요인을 고려하여 어가의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어업소득 변화를 분석하였으며, 어가 경영체의 고용형태 및 어업형태 등의 경영구조 변화가 어업소득과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또한 정부의 어업보조금 변화가 어업소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힘으로써 선행연구와 차별을 두었다. 실증분석을 위해 본 연구는 도구변수를 이용한 분위회귀모형을 2019년 어가경제조사 자료에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양식어가의 소득이 모든 분위에서 어로어가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고령화 경우 저소득 어로어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업보조금은 어업소득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파악되었으며, 어업보조금은 고소득 어가보다 저소득 어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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