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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위험관리가 신용평점에 미치는 영향: 글로벌 금융위기 기간 동안 한국의 다국적 기업을 중심으로The Effect of Foreign Exchange Risk Management on Credit Scores: Evidence from Korean MNEs during the Global Financial Crisis

Other Titles
The Effect of Foreign Exchange Risk Management on Credit Scores: Evidence from Korean MNEs during the Global Financial Crisis
Authors
김순성이재혁정재호
Issue Date
Jan-2022
Publisher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Keywords
신용평점; 글로벌 금융위기; 환위험관리; 지리적 다각화; 파생상품사용; 자산・부채관리; Credit scores; Global financial crisis; Foreign exchange risk management; Geographic diversification; Financial derivatives; Asset liability management(ALM)
Citation
국제경영리뷰, v.26, no.1, pp.45 - 57
Indexed
KCI
Journal Title
국제경영리뷰
Volume
26
Number
1
Start Page
45
End Page
57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42029
ISSN
1598-4869
Abstract
본 연구는 기업의 환위험관리 방안이 신용평가기관에 의해 부여되는 신용평점에 미치는 영향을 한국의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2007-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기간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환위험 헤지를 위한 각기 다른 방안의 실효성이 신용평점에 반영되는지와 어떻게 반영되는지에 관한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영업헤지, 재무적 헤지, 자산・부채관리 각각에 대한 대리변수를 주요 독립변수로 사용하여 환위험관리 방안의 신용평점에 대한 관계를 설명하였다. 조사 결과, 글로벌 금융위기 동안 영업헤지를 나타내는 기업의 지리적 다각화는 신용평점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반면, 재무적 헤지를 나타내는 파생상품의 사용은 신용평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산・부채관리는 부분적으로 신용평점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의 환위험관리의 다양한 전략이나 방안이 신용평가기관이 부여하는 신용평점에 차별적으로 반영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전 연구에서 확인된 위기 기간 동안 영업헤지와 파생상품사용의 환위험에 대한 상이한 효과가 신용평점에 반영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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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University Business School > Depart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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