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활동 참여자의 진지한 여가 경험이 긍정심리자본과 여가 만족을 향상시키는가?Does Serious Leisure Experience of Hikers Improv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Leisure Satisfaction?
- Other Titles
- Does Serious Leisure Experience of Hikers Improv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Leisure Satisfaction?
- Authors
- 박호성; 김혜림; 류성옥
- Issue Date
- 2022
- Publisher
- 한국스포츠학회
- Keywords
- Hiking; Serious leisur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Leisure satisfaction; 등산; 진지한 여가; 긍정심리자본; 여가 만족
- Citation
- 한국스포츠학회, v.20, no.3, pp.395 - 406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스포츠학회
- Volume
- 20
- Number
- 3
- Start Page
- 395
- End Page
- 406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46715
- ISSN
- 1738-3250
- Abstract
-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실내 여가-스포츠활동이 제한되면서 가까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단순하고 가벼운 자세에서 벗어나 진지한 태도로 등산활동에 참여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점도 최근 눈에 띄게 달라진 현상이다. 본 연구는 등산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지한 여가 경험이 긍정심리자본과 여가 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 1년 동안 등산활동에 참여한 성인 33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진지한 여가 경험이 긍정심리자본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아울러 진지한 여가의 6가지 특질은 여가 만족에 정(+)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긍정심리자본의 4가지 요인(복원력, 희망, 자기효능감, 낙관주의) 역시 여가 만족의 하위 요인인 생리적, 심리적, 사회적, 교육적 만족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는 분석 결과에 근거해 변수들 사이의 이론적 관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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