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미세플라스틱(PET)의 물벼룩 만성독성 연구Effect of Chronic Toxicity by Waste Microplastics (PET) on Daphnia magna
- Other Titles
- Effect of Chronic Toxicity by Waste Microplastics (PET) on Daphnia magna
- Authors
- 한보미; 박건우; 유승우; 김창해; 정진호; 나주림
- Issue Date
- 2021
- Publisher
- 응용생태공학회
- Keywords
- Additives; Chronic toxicity; Daphnid; Microplastics; Waste plastics; 첨가제; 만성독성; 물벼룩; 미세플라스틱; 폐플라스틱
- Citation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v.8, no.4, pp.281 - 289
- Journal Title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 Volume
- 8
- Number
- 4
- Start Page
- 281
- End Page
- 289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147147
- Abstract
- 상업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컵은 환경으로 유입되어 파편화되어 미세플라스틱 (MP)이 될 수 있다. 또한 MP는 수생 생물에게섭식 될 수 있으며, 다양한 부작용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는 일회용 컵에서 유래된 MP 조각이 물벼룩에게 미치는 급성 및만성 독성을 평가했다. MP 조각은 33.18 ±7.76 μm 크기의 PET (Polyethylene terephthalate) MP 조각으로 확인되었으며, 3종류의첨가제 (1- Propanone. 1-phenyl-3-[2-(phenylmethoxy)phenyl]-, p-Xylene and ethylbenzene)가 함유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48시간 급성 독성은 최고 농도의 PET MP (200 mg L-1)에 노출된 물벼룩에서 20%의 유영저해 및 사망을 발견하였다.
21일 만성 독성은 5 mg L-1의 PET MP 조각에 노출된 D. magna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줄어든 생존율 (31%)과 번식 (52%)을보여주었다. 더욱이 PET MP는 태어난 개체의 발달 이상을 (3.5%) 대조군 (0.3%)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p < 0.05)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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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Life Sciences and Biotechnology > Division of Environmental Science and Ecological Engineering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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