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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문화재 정밀실측 및 해체보수 시 3D 스캔을 통한 기록의 고도화 방안A Study on the Advancement of Wooden Cultural Heritage Documentation through 3D Scanning

Other Titles
A Study on the Advancement of Wooden Cultural Heritage Documentation through 3D Scanning
Authors
윤준섭류성룡
Issue Date
2020
Publisher
대한건축학회
Keywords
문화유산; 실측; 3D 스캔; 목조문화재 BIM; 기록화; Cultural Heritages; Measurement; 3D scan; Wooden Cultural Heritage BIM; Documentation
Citation
대한건축학회논문집, v.36, no.6, pp.97 - 105
Indexed
SCOPUS
KCI
Journal Title
대한건축학회논문집
Volume
36
Number
6
Start Page
97
End Page
105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59552
DOI
10.5659/JAIK.2020.36.6.97
ISSN
2733-6239
Abstract
목조 문화재의 실측은 자와 실 등을 사용하여 도면을 그리는 것을 시작으로 3D 스캔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조사되지만 도면 기록은 동일하게 CAD를 사용하고 있다. CAD 파일 형식은 디지털로 기록이 가능하여 종이로 기록하는 것에 비해 기록 및 보존이 용이 하며 원본의 손상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기존의 야장등 손으로 직접 그린 결과물들을 직접 수록하는 방식과 비교하면 작업 결과물을 다른 포맷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실측 결과와 달라질 염려가 있고 문화재 수리 등의 현장에서 사용하는 도면으로서 이용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사람이 직접 실측하는 작업은 실측자의 능력에 따라 작업 결과물의 정확도가 차이가 날 수 있는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실측 시에  3D 스캔을 사용하게 되면 일정한 데이터를 정밀하게 실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완이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Point Cloud 데이터로 저장되는 3D 스캔의 특성으로 인해 현재는 건물의 전체 형태만을 기록해 놓거나 평면, 입면,단면 등 기존의 도면 등을 위한 외곽선을 따는 정도로만 활용되는 실정이다. 따라서 기존 목조 문화재의 기록화 작업 방식과 3D 스캔 방식을 비교하여 각 방식의 장, 단점을 파악하고 3D 스캔 데이터의 구체적인 활용 방법을 찾아 현재 목조 문화재의 기록방식보다 더 나은 방안을 찾아보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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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Engineering > Department of Architectur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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