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자의 직장만족도 잠재계층과 이직의 관련성: 잠재전이분석을 이용한 전이형태와 영향요인 검증Latent Classes of College Graduates’ Job Satisfaction and Their Relevance to Turnover: Transitions and Determinants Analyzed by Latent Transition Analysis
- Other Titles
- Latent Classes of College Graduates’ Job Satisfaction and Their Relevance to Turnover: Transitions and Determinants Analyzed by Latent Transition Analysis
- Authors
- 강윤경; 배상영; 홍세희
- Issue Date
- 2020
- Publisher
-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 Keywords
- 대졸자; 직장만족도; 이직; 잠재계층; 잠재전이분석; College Graduate; Job Satisfaction; Turnover; Latent Class; Latent Transition Analysis
- Citation
- 인적자원개발연구, v.23, no.3, pp.1 - 31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인적자원개발연구
- Volume
- 23
- Number
- 3
- Start Page
- 1
- End Page
- 31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60139
- DOI
- 10.24991/KJHRD.2020.09.23.3.1
- ISSN
- 1598-1835
- Abstract
- 본 연구는 대졸자의 직장만족도 유형의 잠재계층을 분류하여 잠재집단에 따라 이직에 차이가있는지 관련성을 탐색하고, 직장만족도의 잠재계층과 전이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검증하였다.
분석방법으로 혼합모형 중 하나인 잠재전이분석을 활용하였다. 연구 대상은 청년패널자료(YP) 중에서 2014년에서 2018년까지의 취업자 설문지에 응답한 3394명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잠재집단의 수는 5개년도에서 각각 5개, 5개, 4개, 5개, 2개로 나타났다. 잠재집단의 명칭은 장래성 불만족 집단, 임금/소득 불만족 집단, 인간관계 만족 집단, 업무내용 만족 집단, 전체 매우 만족 집단으로 하였다. 둘째, 장래성 불만족 집단은 대부분 실제이직을 하였다. 업무내용 만족 집단의 경우 이직유무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상이하였다. 집단 간비교에서는 장래성 불만족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이직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잠재전이분석 결과, 시간이 흐름에 따라 모든 직장만족도의 잠재집단이 최종적으로 임금/소득 불만족 집단으로 이동하였다. 넷째, 직장만족도 잠재집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사업체 규모, 기업체 규모, 근무기간이었고, 전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업무내용과 교육수준 비교, 근무기간, 결혼유무였다. 본 연구는 직장만족의 잠재계층별로 실제 이직과 관계를 분석하고, 잠재전이분석과 영향요인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College of Education > Department of Education > 1.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