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역량과 직무만족 관계에 대한 메타분석Meta-Analysi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Competency and Job Satisfaction
- Other Titles
- Meta-Analysi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Competency and Job Satisfaction
- Authors
- 고명숙; 최지수; 조대연
- Issue Date
- 2020
- Publisher
- 한국인력개발학회
- Keywords
- job competency; job satisfaction; gender; generation; Meta-Analysis; 직무역량; 직무만족; 성별; 세대 간 차이; 메타분석
- Citation
- HRD연구, v.22, no.4, pp.27 - 52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HRD연구
- Volume
- 22
- Number
- 4
- Start Page
- 27
- End Page
- 52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60254
- ISSN
- 1229-5086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조직구성원의 직무역량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다수의 실증 연구논문들을 바탕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여, 직무역량과 직무만족 관련변인 간의 관계를 살펴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직무역량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논문이 처음 발표된 2004년부터 2020년까지 발행된 학술지 논문과 학위논문을 연구대상으로 수집하였다. 총 22편의 국내 학술지논문과 학위논문에서 각 변인의 구성요소에 대해 효과크기를 제시한 경우는 하나의 통계치를 각각의 독립된 연구로 보고 코딩을 진행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총91개의 하위그룹 통계치가 활용되었다. CMA 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메타분석과 메타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역량과 직무만족 관련 영향요인과 관련된 전체평균효과 크기는 0.647로 중간효과 크기를 나타냈다. 둘째. 직무역량과 직무만족에 대한 효과에서 직무역량 하위요인의 효과크기는 태도요인(0.720), 지식요인(0.680), 기술요인(0.586)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역량이 연구물특성변수인 출판연도에 따른 효과크기는 최근의 연구일수록 직무만족에 더 큰 효과크기를 보이며, 자료형태에 있어서는 학위논문이 학술지 논문보다 직무만족에 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본크기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넷째, 직무역량이 연구대상 특성인 성별이나 세대별 차이에 따른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보였다. 본 연구는 메타분석을 통해 직무역량과 직무만족 관계에 대한 연구를 종합함으로써, 조직구성원의 직무역량과 직무만족의 관계를 기초로 조직의 성과향상을 위한 HRD의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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