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중국 문화콘텐츠시장 진입과 중국파트너의 역할: 외국기업의 지분매각 사례를 중심으로Chinese Cultural Market and the Role of Chinese Partners: Focusing on the Cases of Selling Foreign Companies’ Equity

Other Titles
Chinese Cultural Market and the Role of Chinese Partners: Focusing on the Cases of Selling Foreign Companies’ Equity
Authors
이상훈노수연
Issue Date
2019
Publisher
현대중국학회
Keywords
중국; 문화콘텐츠; 지분인수; 방관자; 조력자; 주도자; China; Cultural Sector; Equity Acquisition; Bystander; Supporter; Leader
Citation
현대중국연구, v.21, no.1, pp.139 - 180
Indexed
KCI
Journal Title
현대중국연구
Volume
21
Number
1
Start Page
139
End Page
180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69427
DOI
10.35820/JMCS.21.1.5
ISSN
1598-821X
Abstract
중국의 문화콘텐츠분야는 2010년대부터 빠르게 성장해 왔고 향후에도중국정부의 관심과 지원 속에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문화콘텐츠 분야의 국제화가 진행되면서 중국기업의 해외 문화콘텐츠시장 진출은 활발하며, 중국과 외국 간 문화콘텐츠분야 인수합병에서2008년 이후 중국기업의 아웃바운드 M&A 비중이 월등히 높다. 따라서중국기업의 외국 문화콘텐츠기업 투자 및 인수에 대한 수요는 중국 국내외의 정치경제적 변수 속에서도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중국파트너와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 본 논문은 외국기업의 중국 문화콘텐츠 비즈니스에서 중국측 파트너가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사례연구를 통해 심층 분석함으로써 중국 문화콘텐츠시장의 진입모드로서 지분매각이 갖는 실효성을 기초적으로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이탈리아의 애니메이션 제작유통업체 몬도TV(Mondo TV), 미국의 특수효과제작업체 디지털 도메인(Digital Domain),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퍼니플럭스(FunnyFlux)와 중국측 파트너와의 협력과정과결과를 분석하였다. 세 기업 모두 중국에서 아직 생존하고 있다는 면에서는 절반의 성공은거두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디지털 도메인과 퍼니 플럭스의 경우 직접또는 간접적으로 지사나 자회사를 설치하여 생존 단계를 넘어선 성장 단계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는 다수 지분을 보유한 중국측 파트너의 조력자 혹은 주도자로서의 역할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Global Business > Chinese Studies in Division of Global Studies > 1.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