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골 잠김금속판을 이용한 불안정성 주상골 골절 불유합의 치료Treatment of Unstable Scaphoid Nonunion Using a Volar Locking Plate
- Other Titles
- Treatment of Unstable Scaphoid Nonunion Using a Volar Locking Plate
- Authors
- 권영우; 박지헌; 최인철; 남재준; 박종웅
- Issue Date
- 2019
- Publisher
- 대한수부외과학회
- Keywords
- 주상골; 불유합; 쐐기형 이식골; 잠김금속판; Scaphoid; Nonunion; Wedge bone graft; Locking plate
- Citation
- 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 v.24, no.4, pp.311 - 320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
- Volume
- 24
- Number
- 4
- Start Page
- 311
- End Page
- 320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70207
- DOI
- 10.12790/ahm.2019.24.4.311
- ISSN
- 2586-3290
- Abstract
- 목적: 본 연구는 불안정성 주상골 불유합의 치료를 위하여 쐐기형 장골이식과 주상골 잠김금속판 고정을 시행한 후 임상적, 방사선적 결과를 평가하고자 했다.방법: 총 17명(남자 16명, 여자 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평균나이는 30.4세였다. 수상 후부터 수술까지의 평균 기간은 44.8개월이었다. 총 17예의 환자 모두 전방 쐐기형 장골이식과 주상골 잠김금속판 고정을 시행했다. 주상골 불유합의 위치는 waist에서 발생한 경우가 12예, 근위부에서 발생한 경우가 5예였으며, 수술 후 평균 추시 기간은 10.2개월이었다. 골유합은 수술 후 단순방사선촬영과 computed tomography 단면을 통하여 확인했으며 최종 추시 시 완관절 운동범위, 주상-월상골각과 요-월상골각, 주상골의 높이-길이 지수를 측정하여 비교했다.결과: 최종 추시상 전 예에서 골유합을 얻었으며 유합까지의 평균 기간은 7.9주(범위, 6-12주)가 소요되었다. 주상-월상골각과 요골-월상각은 정상범위 내로 유의한 회복을 보였다. 수술 후 완관절 운동범위는 127.9° (59.1° 굴곡, 68.9° 신전)로 수술 전 보다 34%, 건측의 82.9%까지 회복되었다. 회외전과 회내전은 정상이었으며 추시 기간 내 내고정물로 인한 합병증은 없었다.결론: 불안정성 주상골 불유합에서 전방 쐐기형 장골이식과 주상골 잠김금속판의 사용은 우수한 고정력을 제공함으로써, 금속판 고정 후 조기에 골유합을 얻고 석고 고정 없이 조기 관절 운동을 가능하게 하여 양호한 임상적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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