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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특성에 따른 페이스북 이용의 양가성: 페이스북 이용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통한 고찰Facebook Ambivalence by User Characteristics

Other Titles
Facebook Ambivalence by User Characteristics
Authors
이은지조민하안홍민성용준
Issue Date
2018
Publisher
한국에이치씨아이학회
Keywords
Facebook; Ambivalence; User characteristics; SNS fatigue; Social support
Citation
한국HCI학회 논문지, v.13, no.3, pp.43 - 53
Indexed
KCI
Journal Title
한국HCI학회 논문지
Volume
13
Number
3
Start Page
43
End Page
53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79256
DOI
10.17210/jhsk.2018.08.13.3.43
ISSN
1976-0671
Abstract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페이스북(Facebook)의 이용행태는사용자의 관점에서 크게 순기능과 역기능적 측면으로 구분된다. 순기능이란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얻는 사회적 지지, 즐거움과 같은 긍정적인 정서로 인해 페이스북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긍정적 측면을 의미하며, 역기능이란 반대로 이용 시 느끼는 피로감, 짜증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로 인해 페이스북 이용을 중단하는 부정적인 측면을뜻한다. 본 연구는 사용자의 개별적 특성이 SNS 이용에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 문헌의 결과에 따라, 페이스북 이용자의 특성(인구통계학적 특성, 페이스북 주 활동 특성, 페이스북 이용량 및 이용 빈도 특성)에 따른 페이스북 이용(순기능, 역기능)을 탐색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1) 사용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중 여성 사용자가 남성사용자보다 더 큰 페이스북 피로감과 페이스북 중단의향을 보였으며, 40-50대 사용자가 10대 사용자보다 더 큰 페이스북 피로감을 느꼈다. 또한 (2) 주 활동 특성 중 작성자는 관찰자보다 더 높은 긍정정서와 사회적 지지를 느끼고, 페이스북 지속사용의도 또한 높았다. 마지막으로 (3) 사용자의 이용량 및 이용 빈도 특성 중 일평균 사용시간이 높은 사용자는 낮은 사용자에 비해 긍정정서를 높게 느끼고 지속사용의도 또한 높았다. 반면, 일평균 사용시간이 낮은사용자는 높은 사용자보다 중단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 특성별로 이용행태를 분석한 본 연구 결과는성숙기에 도입한 SNS 시장에 이론적, 실무적 함의를 제공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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