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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의 창업동기와 고용창출에 관한 실증적 연구: 서울시 창업기업을 중심으로An Investigation of Entrepreneurial Motivation and Job Creation by New Business Establishments in Seoul

Other Titles
An Investigation of Entrepreneurial Motivation and Job Creation by New Business Establishments in Seoul
Authors
이윤숙이상준신호정
Issue Date
2018
Publisher
한국경영학회
Keywords
Entrepreneurship; Subsistence Entrepreneurship; Opportunity Entrepreneurship; Firm Survival Rate; Employment Growth; 창업; 생계형 창업; 기회형 창업; 기업생존율; 고용성장
Citation
경영학연구, v.47, no.4, pp.783 - 805
Indexed
KCI
Journal Title
경영학연구
Volume
47
Number
4
Start Page
783
End Page
805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79643
DOI
10.17287/kmr.2018.47.3.783
ISSN
1226-1874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창업과 고용창출에 연관된 다양한 변수들의 인과관계를 실증적으로 검토하였다. 창업동기이론을 바탕으로창업의 형태를 생계형 창업과 기회형 창업으로 구분하여, 창업형태에 따르는 기업생존율과 고용성장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특별시 25개 구를 대상으로 창업기업 수, 기업생존율, 총고용 변화량, 평균고용 변화량, GDP, 실업률, 구별 상주인구, 구별 용도지역 등을 포함하는 패널 데이터를 구축하였다. 회귀분석의 결과, 제한적이기는 하지만창업이 고용성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기회형 창업이 생존하는 경우에는 높은 평균고용 성장률을 보이며 추가적인 고용을 창출하였다. 반면에 생계형 창업은 높은 폐업률로 인하여 장기적으로 총고용이 급격히 감소하고, 생존에 성공하더라도 유의한 수준의 추가적인 고용창출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생계형 창업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서울시의 창업생태계를 기회형 창업 비율이 높은 구조로 전환하는 동시에 생계형 창업의 생존율을 제고하는 정책이 창업을통해 고용을 증대하고 실업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방향이라고 사료되었다. 또한 지역별로는 주거용지보다 공업용지의비율이 높은 구에서 총고용과 평균고용의 성장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제조기반을 보전하고 경공업 중심의 도시형 제조업 산업단지를 육성해야할 필요성도 대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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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Ho jung
경영대학 (경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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