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층 잠재프로파일 분석을 적용한 중학생의 학교폭력 집단 분류와 개인 및 학교요인 검증Classification of Student's School Violence During Middle School: Applying Multilevel Latent Profile Models to Test Individual and School Effects
- Other Titles
- Classification of Student's School Violence During Middle School: Applying Multilevel Latent Profile Models to Test Individual and School Effects
- Authors
- 노언경; 이은수; 이현정; 홍세희
- Issue Date
- 2017
- Publisher
- 한국조사연구학회
- Keywords
- school violence; middle school students; victimization and bullying; multilevel latent profile model; 학교폭력; 중학생; 피해 및 가해경험; 다층 잠재프로파일 모형
- Citation
- 조사연구, v.18, no.2, pp.67 - 98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조사연구
- Volume
- 18
- Number
- 2
- Start Page
- 67
- End Page
- 98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85970
- DOI
- 10.20997/SR.18.2.3
- ISSN
- 1229-9219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폭력 잠재집단이 각 유형별 피해경험과 가해경험에 따라 어떻게 나눠지는지 살펴보고, 이러한 잠재집단 분류에 개인과 학교 요인들이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교육종단연구(SELS2010)의 초등학교 4학년 패널의 5차 자료 중 학교폭력을 한번 이상 경험한 학생 2,195명의 학교폭력 피해 및 가해경험에 대해 다층 잠재프로파일 모형(multilevel latent profile model)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학교폭력 가해 및 피해경험을 종류별, 수준별로 모두 고려하였을 때 가해피해 고수준집단(1.7%), 가해위주집단(2.1%), 피해위주집단(3.7%), 언어적 폭력경험집단(92.5%)의 4가지의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영향요인 검증 결과, 학생수준에서 성별, 탄력성, 자기통제력, 친구관계, 부모자녀관계가 유의하게 나타났고, 학교수준에서 교사학생관계, 학교폭력예방교육, 학교 내 성비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학교폭력 가해와 피해 경험을 모두 포함하여 빈도별, 유형별로 집단을 한 번에 분류하여 이론적 논의를 확장하였고, 다층자료임을 반영하여 개인수준과 학교수준의 영향요인을 동시에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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