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시학 - 릴케의 창작과정을 중심으로Poetik des Schmerzes. Rilkes Schaffensvorgang
- Other Titles
- Poetik des Schmerzes. Rilkes Schaffensvorgang
- Authors
- 김재혁
- Issue Date
- 2017
- Publisher
- 한국독어독문학회
- Keywords
- 고통; 기억; 세계내면공간; 통합론적 사고; 창작과정; Schmerz; Erinnerung; Weltinnenraum; Synthetisches Denken; Schaffensvorgang
- Citation
- 독어독문학, v.58, no.2, pp 89 - 111
- Pages
- 23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독어독문학
- Volume
- 58
- Number
- 2
- Start Page
- 89
- End Page
- 111
- URI
-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86183
- DOI
- 10.31064/kogerm.2017.58.2.89
- ISSN
- 1226-8577
- Abstract
- 고통과 기억 그리고 문화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1950년대부터 본격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문화의 성립 및 존재 방식으로서의 고통은 심미화를 지향하는 문학예술의 영역에서는 한층 변용된 형태로 나타난다.
릴케의 문학은 한 마디로 고통의 시학이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다. 그의 시적 개성이 고통에 기반하고 있다는 뜻이다. 릴케의 고통은 그의 시에서 심혼의 공간성, 세계내면공간 그리고 통합론적 사고로 수렴된다. 본 연구는 고통을 꼭짓점으로 하여 그의 이런 개념들에 대해 탐색하고 내적으로 고통과 그의 창작과의 상호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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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College of Liberal Arts > Department of German Language and Literatur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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