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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멕스의 국제제휴 파트너로서의 역량과 적합성The Capability and the Fitness of Pemex as a International Alliance Partner

Other Titles
The Capability and the Fitness of Pemex as a International Alliance Partner
Authors
김순성이재학
Issue Date
2016
Publisher
고려대학교 스페인 라틴아메리카 연구소
Keywords
페멕스; 국제합작투자; 국제전략적제휴; 파트너 선정; 과업관련기준; 파트너관련기준; 자율성; Pemex; International joint venture; International strategic alliance; Autonomy
Citation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v.9, no.2, pp.89 - 123
Indexed
KCI
Journal Title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
Volume
9
Number
2
Start Page
89
End Page
123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90704
DOI
10.18217/kjhs.9.2.201611.89
ISSN
2092-4984
Abstract
2014년 멕시코의 에너지 개혁으로 인하여 한국 기업이 멕시코 에너지 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확장되었다. 멕시코 에너지 사업에 진출할 때, 해당 산업의 선두주자이며 국영기업인 페멕스(PEMEX)와 합작 내지 제휴를 통한 진출 전략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에 합작 내지 제휴 파트너로서의 페멕스의 잠재성에 대한 본격적인 평가의 사전 연구로서 그 적합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조사 결과 페멕스는 합작 제휴 파트너의 과업관련 기준과 파트너 관련 기준 모두에서 한국 기업에 대한 파트너로서 적합성이 발견되었다. 이론적 근거에 의하여 파트너 선정의 과업관련 요인과 파트너관련 요인은 신뢰도와 몰입도에 영향을 주리라 예측되며, 몰입도 보다는 신뢰도에 대한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게 되어 궁극적으로 합작 제휴 성과에 영향을 미치리라 예상된다. 그리고 페멕스의 자율성이 궁극적으로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한국 기업의 페멕스와 국제적 합작/제휴를 통한 긍정적 성과를 산출하기 위하여 진출 부문 선정을 포함한 수익 배분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대응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현 시점에서 페멕스의 자율성이 명확하게 확보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할 때, 자원의 몰입수준이 높은 합작투자형태 보다는 자원의 몰입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전략적제휴가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초기 진입전략으로 더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경영상의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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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Liberal Arts > Department of Spanish Language and Literature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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