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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유효법인세율 변동으로 측정된 경영자 사적 정보의 호재여부와 기업의 자발적 공시 간의 관계The Association between Managers’ Favorable Private Information in Changes of 1st Quarter Effective Tax Rate and Voluntary Disclosure

Other Titles
The Association between Managers’ Favorable Private Information in Changes of 1st Quarter Effective Tax Rate and Voluntary Disclosure
Authors
김현아오광욱
Issue Date
2015
Publisher
한국회계학회
Keywords
1분기 유효법인세율; 자발적 공정공시; 체계적 정보; 1st quarter effective tax rate; voluntary fair disclosure; systematic information
Citation
회계저널, v.24, no.2, pp.239 - 273
Indexed
KCI
Journal Title
회계저널
Volume
24
Number
2
Start Page
239
End Page
273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94976
ISSN
1229-327X
Abstract
본 연구는 경영자의 사적 정보가 1분기 유효법인세율 변동을 통해 알려진다고 전제할 때, 이론적으로 제시되고 있는 경영자 사적 정보의 호재여부와 기업의 자발적 공시 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한다. 1분기 유효법인세율 증가가 당기 이익과 유의한 양(+)의 관계가 존재함을 고려할 때 경영자의 당기 이익에 대한 우호적인 예측은 중간 보고기간의 유효법인세율 증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1분기 유효법인세율 증가 기업일수록 자발적으로 공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1분기 유효법인세율 증가와 자발적 공시 간에 유의한 양(+)의 관계가 관찰되어 이론적 연구와 일관되게 호재일수록 공정공시 중 실적정보의 자발적 공시가 이루어짐을 확인하였다. 또한 news 규모측면에서는 악재의 경우 news 규모가 증가할수록 실적정보의 자발적 공시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호재의 경우에는 news 규모가 실적정보의 공시 여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1분기 유효법인세율 정보는 당기 이익에 대한 경영자의 기대치를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므로 사적 정보의 대용치로 유용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news 규모의 자발적 공시에 대한 영향은 호재와 악재가 차별적으로 나타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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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Kwang W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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