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堤川郡 近左面 <耕地配列一覽圖>의 제작 배경과 사료적 가치The Significance of the 1911 Estate Maps of Geunjwa-myon of Jecheon County

Other Titles
The Significance of the 1911 Estate Maps of Geunjwa-myon of Jecheon County
Authors
홍금수
Issue Date
2015
Publisher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Keywords
원박리; estate maps of Geunjwa-myon; Parkdal Pass; Wonbark-ri; 結數連名簿; 耕地配列一覽圖; 課稅地見取圖; 近左面; 박달재
Citation
문화역사지리, v.27, no.3, pp.39 - 69
Indexed
KCI
Journal Title
문화역사지리
Volume
27
Number
3
Start Page
39
End Page
69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94994
ISSN
1225-6420
Abstract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의 주권을 실질적으로 탈취한 일제는 식민화를 염두에 두고 재정정리에 착수한다. 양안과 깃기에 입각한 종래의 토지·지세제도를 근대화한다는 명목아래 대한제국의 재원 일체를 파악하여 지세수취를 안정적으로 가져가고자 結數連名簿와 課稅地見取圖를 제작한다. 圖簿로 구성된 지적체계를 완비하여 토지지배를 필지단위까지 철저하게 관철시킨 것이다. 과세지견취도를 전국으로 확대·시행하기에 앞서 1911년에 충청북도 전역과 충청남도 6개 군을 대상으로 시험하였고 당시 제작된 도면 가운데 청주군 北江內二面 花上里와 花中里를 담은 1매와 제천군 近左面의 耕地配列一覽圖 13매가 현존한다. 나침반·측판·보측·도선법 등 간이측량 기기와 기법에 의거해 제작된 지적도로서 지주·지목·결수·두락 등 광무양안의 내용을 수록하고 제목·방향표시·범례·축척개념 등 근대 주제도의 일반형식을 갖추었다. 舊本新參의 전환기적 시대상이 투영된 경지배열일람도는 1909년의 土地調査 시범사업으로 작성된 부평군 일부 지역의 지적원도보다 시기는 뒤지나 유사 이래 근좌면 소재 동리의 행정경계가 표시된 최초의 도면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원박리의 경지배열일람도는 박달재 영취락의 역사경관을 복원하는 자료로 유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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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Education > Department of Geography Education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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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Keum soo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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