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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의 재발방지와 유엔의 안보역할 - 아프리카 전후(戰後) 평화구축활동의 성과격차 연구 -Civil War Recurrence and UN’s Security Role: Comparative Analysis on Outcome Divide of Sub-Saharan African Peacebuilding

Other Titles
Civil War Recurrence and UN’s Security Role: Comparative Analysis on Outcome Divide of Sub-Saharan African Peacebuilding
Authors
이신화이성현
Issue Date
2015
Publisher
대한정치학회
Keywords
유엔 안보역할; 평화구축 성과격차; PKO; 내전; 르완다; 기니비사우.; UN’s Security Role; Peacebuilding Outcome Divide; PKO; Civil War; Rwanda; Guinea-Bissau.
Citation
대한정치학회보, v.23, no.3, pp.49 - 76
Indexed
KCI
OTHER
Journal Title
대한정치학회보
Volume
23
Number
3
Start Page
49
End Page
76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94996
ISSN
1229-5469
Abstract
유엔과 국제사회의 분쟁해결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왜 어떤 경우는 평화구축이 성공하여 내전이 일단락되고 정치ㆍ사회적 안정을 이루는 반면, 어떤 상황에서는 분쟁이 재발하는가? 많은 경우 전후 조성된 평화는 매우 취약하여 평화구축이나 국가재건을 위한 제도수립, 경제개혁, 선거과정에서 분쟁재발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정통성과 리더십을 지닌 정치지도자와 효율적 국가제도를 토대로 사회통합을 모색하고 국가역량을 강화하면서 분쟁의 근본원인을 제거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내부적 노력과 더불어 유엔을 중심으로 하는 복합다면적 평화활동이 필수적이다. 특히 유엔의 평화구축임무는 전후 사회의 정치ㆍ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관리하고, 국가의 핵심 인프라가 제대로 기능하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안보리 승인을 토대로 한 분쟁당사국 안팎의 정통성 확보가 중요하다. 본고는 이러한 주장을 바탕으로, 르완다의 1993년 평화협정이후 및 1994년 대량학살 이후, 그리고 기니비사우의 내전발생 이후 및 2014년 선거이후의 사례에서 평화구축의 “성과격차”를 비교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유엔의 안보역할, 특히 전후 평화구축에서의 임무에 대한 이론적, 실제적 함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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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Political Science & Economics >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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