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구도심 내 근대산업유산의 재생을 통한 문화클러스터 조성에 관한 연구 - M50, 뱅크아트1929, 아트플랫폼 사례를 중심으로 -Creating Cultural Cluster through Reuse of Industrial Heritage in the Inner city - Case Studies of M50, BankART1929, ARTPlatform -

Other Titles
Creating Cultural Cluster through Reuse of Industrial Heritage in the Inner city - Case Studies of M50, BankART1929, ARTPlatform -
Authors
박소연이경훈
Issue Date
2015
Publisher
한국실내디자인학회
Keywords
근대산업유산; 유휴산업시설; 재생; 문화클러스터; 계획요소; Industrial Heritage; Abandoned Industrial Facility; Regeneration; Cultural Cluster; Planning Factors
Citation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논문집, v.24, no.6, pp.192 - 201
Indexed
KCI
Journal Title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논문집
Volume
24
Number
6
Start Page
192
End Page
201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95407
ISSN
1229-7992
Abstract
본 연구는 사례분석을 통하여 근대산업유산 건축물이 문화클러스터의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재생될 때 나타나는 물리적 및 비물리적 계획상의 특성을 살펴보고 추후 유사사례 계획 시 고려해야할 계획요소들을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사례분석을 위해 관련 선행연구 검토를 바탕으로 분석의 틀을 설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사례 대상인 상하이 M50, 요코하마 뱅크아트1929, 인천 아트플랫폼의 물리적 및 비물리적 계획상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내용을 종합하여 근대산업유산 재생을 통한 문화클러스터 조성의 계획요소를 정리하였는데, 결론은 다음과 같다. 물리적 계획요소는 첫째, 넓고 높은 작업공간 및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예술의 수요 및 공급의 공존을 이룬다. 둘째, 기존 건물의 주요 건축요소를 그대로 보존함으로써 지역성 및 역사성을 드러내고, 개방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활동의 가능성을 높인다. 셋째, 구도심의 고립된 장소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으나, 최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예술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외관에 드러내 디자인 가독성을 높인다. 비물리적 계획요소로는 첫째, 예술가들을 집적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예술가의 활발한 활동 및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하여 문화클러스터의 발전을 이끈다. 둘째,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예술을 지원하거나 연계된 활동을 개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강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셋째, 카페/펍/레스토랑, 아트샵, 서점 등 다양한 기능을 수용하고, 이벤트 및 페스티발 개최를 통해 불특정 다수를 유입시킨다.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Engineering > Department of Architecture > 1.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Related Researcher

Researcher LEE, KYUNG HOON photo

LEE, KYUNG HOON
공과대학 (건축학과)
Read more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