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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분극을 활용한 해저터널 굴착면 전방 지반상태 예측: 실내실험Utilization of induced polarization for predicting ground condition ahead of tunnel face in subsea tunnelling: laboratory test

Other Titles
Utilization of induced polarization for predicting ground condition ahead of tunnel face in subsea tunnelling: laboratory test
Authors
박진호이강현이성원유영무이인모
Issue Date
2015
Publisher
사단법인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Keywords
해저터널; 유도분극; 충전성; 터널 굴착면; 파쇄대; Subsea tunnel; Induced polarization; Chargeability; Tunnel face; Fractured zone
Citation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v.17, no.3, pp.383 - 392
Indexed
KCI
Journal Title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Volume
17
Number
3
Start Page
383
End Page
392
URI
https://scholar.korea.ac.kr/handle/2021.sw.korea/95677
ISSN
2233-8292
Abstract
해저터널 건설 중 터널 굴착면 전방에 존재하는 고수압 조건의 함수대 (또는 포화상태의 파쇄대)의 상태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터널 안전시공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이 연구는 해저터널 굴착면에서 전방지반의 상태를 예측하기 위해 유도분극(Induced Polarization, IP) 탐사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모래지반에서의 충전성(chargeability)을 산정하기 위해 간극모델을 제안하고, 충전성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 사이의 관계식을 유도하였다. 관계식을 사용하여 매개변수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입자 사이의 간극 중 좁은 간극()의 크기와 간극수의 염도가 충전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실내실험으로 유도분극 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지반조건을 파악하기 위해 간극수의 염도와 파쇄대의 두께 변화 그리고 가우지(gouge) 존재 여부에 따른 충전성과 전기비저항의 변화 추이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파쇄대의 절리 사이에 가우지가 충진된 경우, 해수조건에서도 충전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가우지가 좁은 간극()의 크기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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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Engineering > School of Civil, Environmental and Architectural Engineering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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